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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를 기대하고 기다리시나요?

이젠안녕 |2014.09.11 18:36
조회 11,588 |추천 20
안녕하세요.
모바일 작성이라 글이 조금 서툴수도 있어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글 제목처럼 재회를 꿈꾸며 기다리고 계신가요?
불과 저도 어제까지만 해도 그랬어요.
하지만 어제로 모든게 다 끝이났네요.

전 2달전 갑작스럽게 이별통보받은 여자입니다.
아침까지 아무런 이상 없던 그는 저녁에 다툼을 하며 더이상 감정이 없다며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그 후 어두운 텅빈 공간에 혼자 갇혀있는 사람처럼 살았습니다.
모두가 그런것처럼 자책도하고 미워도 하고 원망도 하면서요...

하지만 1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는 날 진심으로 사랑했고 나또한 그랬기때문에.. 돌아올줄알았습니다.
시간을 주면 다시 함께 웃고있을줄 알았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난 후 저는 제 마음을 적은 편지를 그에게 보냈고 그에 대답은.. 마음이 생기지않는다는 아주 냉정한 답이였습니다.

저는 2달 동안 한번도 매달리거나 잡진않았어요.
딱한번으로 제진심을 다 전했는데 그는.. 받을수없었나봐요.

재회를 기다리시는 분들.. 저처럼 희망을 가지신 분들
분명 계시겠죠?
제얘기가 그런 분들에겐 희망이 될순없겠지만..
그마음이 있다면 용기내어 진심을 전달해보세요.
우리의 진심을 고백하기전까지 상대방은 모를테니까요.

그렇게 마지막을 가고나면 아픔의 시간이 조금은 줄어들수도있으니까요.
왜냐면 최선을 다해 사랑했잖아요 적어도 우리는..

그리고 돌아올 사람은 돌아온다는 말이 있잖아요.
진심을 전할때 이사람이 돌아올 사람인지 아닌지..
알수있게되더라구요..

감정적으로가 아닌 차분하게 내진심을 전할수있을때
전하신다면 그사람이 조금이라도 날그리워했고, 돌아올마음이 있다면.. 분명 돌아올꺼에요.

저는 비록 재회하진 못했지만
고민하고 있는분들 겁쟁이라고 자책하는분들에게 작은 용기가 되고싶어 적어봅니다.

최선을다해 후회없이 사랑했을때.
물러설수있는 힘도 생길꺼에요.

힘내세요.

공감하지않으시는 분들은 비판과 비난보다는 이런사람도 있구나 라고 이해를 해주시길 바래요.



추천수2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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