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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괜찮은데.. 박봉. 여러분의 선택은?

쥐새끼 |2014.09.14 21:58
조회 2,471 |추천 0

졸업 후 몇년동안의 방황 끝에 어렵사리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사무직이며 웹IT 기업인데, 다니면서 매번 갈등하네요.

 

직장 3개월차 입니다만, 회사분위기 괜찮습니다.

특별히 누군가가 나를 갈구는 사람도 없고.

가끔씩 일이 많을 때 야근하지만 한달에 적게는 두세번, 많게는 일주일 정도입니다.

일도 아주 힘들지 않더군요. (아직 신입이라 그런지..)

 

다만 걱정되는 건.

1.박봉(대체로 신입 + 웹쪽 기업이 다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2.불안한 미래(회사에 사원급보다 과장급이 더 많습니다;;)

3.임금동결(회사에 그다지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 좋고, 일 적당히 힘들고, 야근이 비교적 적어서.

솔직히 이직 준비하기에는 괜찮은 회사인 듯 합니다..

근데 그만큼 월급이 적게 들어온다는 게 저를 망설이게 하네요.

 

제 생각에 박봉의 기준은 최저임금 수준. 약 120~150 입니다.

4년제 졸업에 특별한 스펙은 없으면서 170~180 바라는 건 배부른 건가요?

여튼, 취업은 했지만 출퇴근하면서 매일 고민에 빠지네요.

 

그만두고 재취업에 도전할 것이냐, 일단은 계속 다니면서 고민해볼 것이냐..

사회생활 선배님들께 조언 좀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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