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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한번도 안 받아봤다는 남친 계속 만나도 될까요?

ㅇㅇ |2014.09.15 00:32
조회 18,433 |추천 2

안녕하세요

 

저(27)는 그냥 평범한 직장에서 이백정도 받으면서 일하구요

 

남친(28)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카센타에서 같이 일해요

 

직원도 없고 부모님과 셋이서 운영한다는 카센타

 

그런데 월급을 단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네요

 

남친의 말을 들어보니 고등학교때부터 방과 후 틈틈이 일을 도왔고

 

 

 

대학 졸업,[이것도 자동차 전문대..]

 

 군대 제대후 부터 본격적으로 아버지 카센타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주로 정비)

 

 

 

 

그때 부모님이 하시는 말이

 

결혼할때 돈 모아줄테니 월급은 없다였답니다

 

남친도 얼떨결에 알았다고 했다 하구여

 

용돈도 따로 안 주신다네요 뭐필요하면 만원 이만원씩 달라고 한다네요.

 

 

 

 

 

부업?이라고 타이어 떼우는 건 자기가 가지기로했다는데 그 금액은 오천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금액 틈틈이 모아서 저랑 데이트한다는데 (한숨)

 

중고딩처럼 소소하게 데이트하네요

 

 

일하는 시간도 겁나 길어요 8시정도에 문열어서 안바쁘면 8시 정도

 

일많으면 9~10시에 문닫고 이주에 한번 일요일마다 쉬고

 

 

한달에 두번 쉬고 머슴(?)같이 일하면서 오년동안 월급을 안 받아봤다는 남친

 

솔직히 결혼한다고 해도 월급을 받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고

 

모아주신다는 그 월급 과연 모였을지도 모르겠고

 

마음 깊어지기 전에 마음을 정리하는 편이 좋을까여..?

 

저도 곧 결혼을 염두해야 하는 나이인데

 

친구들한테 말하면 제얼굴에 침뱉기같기도하고

 

진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추천수2
반대수19
베플ㅎㅎ|2014.09.15 11:56
자식이 아니라 노예네요
베플털ㄴ업|2014.09.15 10:37
남친이 부모한테 정확하게 한달에 월급이 얼마인지 따지고 들어야 할거구요. 성인이 된 이후로 8년동안 월급이 얼마정도 올랐는지, 그래서부모님이 한달에 글쓴이이름 앞으로 된 통장에 얼마씩 모아 두시고 계신지 확인 하라고 하세요. 28살에 부모님이 하는 일을 '도와'주고 있는 놈 만나봐야 님만 아까워요. 굳이 지옥문앞에서 서성거리지 말고 걍..서둘러 헤어지심이
베플H|2014.09.15 07:10
100% 그돈 못받음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돈 나가게 머하러 나가서 사냐 우리랑 같이 살자. 며느리 들어오면 분가할때 돈 주마 이럴듯 분가 한다 그러면 갖은 트집 잡아서 돈 없다고 할듯. 남친분이 모자라도 한참 모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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