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34 저33 제가빠른년생으로 동갑인데 소개로만나2년사귀고 결혼하려해요
저는 특이하게 객관적으로 좋은남자가 절좋아해도 이래저래싫더니 이남자친구는 거부감이없고 같이있으면 그냥 옆에있는것만으로 좋습니다
그래서 운명인가보다 결혼하려는데 문제가없지않아요 ㅠ 남친이 화가나면 성격이너무 드러워지거든요
막저를말로공격하고못살게굴고 눈물도참지않으면소리지르고 밖에서만날땐 식당종업원한테그러면서 너한테는안그런다고하더니 결혼결정되고 남친집에서보고하니 저한테도 화나면 종업원저리가라로 화내요
헌데 본인이화를다내면 꼭저를달래주고 저는엉엉서럽게울다보면 또 그고통이망각이되어요
남친집에서 화한번내고 집에돌아오면 속이만신창이가된느낌이에요 집에서쉬니그나마 살겠어서 또주말이면가는데 그지뢰밭을
결혼하면 친정혼자가는거금지 자기랑만가야한대요
남친이한번친정에오는것이 보통손님맞이준비가필요한게아니어서 잘안부르는데 결혼하면 번거로워서 잘가지도못하고 남친이맞벌이원하는데 그성격받아주고 어떻게 제가직장생활하려나깜깜하고 가사일도거의안돕고
이런거다알고 결혼하려니 사람이좋아도 슬프네요
결혼은 좀모르고 스윽 하는게 솔로로안사는길일까요
혼자살긴싫고 결혼하고싶은데 제가 못겨디고 병나고생할까봐 못난글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