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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뭘 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ㅈㅈㅎ |2014.09.19 03:16
조회 192 |추천 0
마음이 떠났다고 미안하다고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받은지 3주가 지났네요

첫 일주일 너무 아팠죠..그래서 매달렸어요 그래도 안잡히더라구요 근데 왤까요 밉기보단 그 사람은 괜찮은지 걱정부터 하네요

2주차.. 그냥 바쁘게 살았어요 괜찮드라구요? 명절도 있었는데 그냥.. 잘 지나갔어요

3주차... 오늘이네요 되게 궁금했어요 그사람은 잘 지낼까.. 그래서 연락을했는데 차단이네요.. 뭐죠 이감정은 내가 그사람을 그토록 질려한건가 아니면 그사람이 나에게 정을때는 걸까 생각하길 한시간.. 너무 아프네요 첫날보다 더 아팠어요 안하던 행동들을 했어요.. 친구에게 다짜고짜 전화하여 울었죠.. 다 털어놨어요 속이 후련하네요 지금은..

그런데 울때말이에요.. 내가 뭐때문에 우는지 모르겠드라구요 억울한건지 화나는건지 눈물이 펑펑났어요 근데 웃긴게 그사람이 밉지가 않드라구요.. 친구는 그사람이 널 버렸으니 욕해도 된다고 미워해도 된다고 근데 난 아직 그사람이 좋아요.. 그래서 울었어요.. 근데 잡을생각은 없어요.. 그냥 얘기하고싶은것뿐인데 그게 안되니 울어요..

내일부턴 어찌살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일상을 보내다 잠들때면 그사람을 그리며 울어야할지.. 잊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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