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지금까지 2년 3년 중간중간 짧게 1년 남자친구들을 만나왔지요.
처음엔 늘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남자친구가 변해가는모습도 간간히 보이고 속상하고
그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힘들때마다 못된버릇인건 알지만 끝내자고 했어요..
물론 너좀 변한것 같아 속상하다 ,잡아달라는 의미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힘들게 사귈바에야 어차피 헤어져도 힘든건 같으니까
그래서 헤어지려고 했던것도 있구요.
이게 몇번의 남자친구랑 사귀면서도 이런감정이 지속되니까
떨어져있을때 연락이 안되면 의심이 되고, 의심하니 나도 힘들고
이런 나를 받아주는 남자친구도 힘들것 같아 또 그게 속상하고 그게또 힘들고 참 지랄같지만
제가이렇네요 ㅠㅠ 어떻게 고쳐야할지.
아마 남자친구가 서운하게 했던걸 마음에 담아두고 있어서 아 얘는 날 많이 안좋아 하는가봐
단정짓고 조금씩 담을 쌓는것 같기도하고.
이런분들 또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