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친이랑 노래방갔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참.. |2014.09.20 19:56
조회 17,043 |추천 0

보통 연인들이 노래방 가서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제 남친이 저한테 노래방 도우미한테 하는 행동을 하는거 같아 기분이 나쁩니다.

 

남친은 저를 만나기 전에 노래방 같은데 자주 다녔고요

 

제가 그걸 알고있습니다.

 

본인은 혼자라서 외로워서 다녔다고 합니다.

 

근데 일단 저는 기분이 나쁜게 사실이죠 그 사실만으로도.

 

 

제가 남친 처음 사귄것도 아니고

 

보통 술먹고 기분 좋으면 노래방을 가잖아요

 

남자친구랑 가서 노래방에서 술을 시킨적이 없습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노래방 가면 꼭 술을 시켜요

 

노래방에서 술시키는거 불법이고, 또 가격도 사먹는거보다 훨씬 비싸잖아요

 

제가 아무리 시키지 말라고 그냥 노래만 부르고 가자고해도

 

아무리 만류해도 술을 꼭 시킵니다. 습관처럼요.

 

돈도 아깝지만 기분도 나쁩니다

 

노래방에서 도우미 부르면 술은 필수로 시켜야하는거잖아요

 

자기가 항상 노래방갈때 도우미 부르고 술을 항상 시켰으니까

 

그게 습관되서 그러는거 같아 기분 나쁩니다

 

노래방 가서 술이 모자라면 술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습관되서 그러는거라고 생각하는건

 

술을 아무리 많이 먹고가도 막무가내로 시켜요

 

제가 시키지 말라고 해도 몰래 나가서 또 시키고 옵니다.

 

 

 

그리고 둘째로는 자기가 부를 노래를 저한테 번호 찍으라고 시킵니다.

 

도우미처럼 돈주고 부른게 아닌데

 

자기가 부를껀 자기가 스스로 리모콘 들고 찍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한두번 그러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찍어주길 바랍니다

 

노래방에서 도우미랑 놀때 항상 걔네한테 그렇게 시켰는걸 저한테도 시키는거에요

 

저는 여지껏 남친이랑가던 누구랑 가던 그런거 남한테 시키는 사람 못봤구요

 

친구애인들이랑 다 같이 가도 친구남친이 친구한테 찍어달라는둥 그러는거 못봤습니다

 

세번째로는 자기 노래 부를때 호응이 없으면 그냥 나가자고 합니다.

 

아니 도우미도 아니고, 자기 노래 부를때 막 오빠 멋있다!!이러면서 박수쳐줘야 하나요?

 

도우미들은 그러라고 돈받고 온 애들이니까 비위맞춰주느라 그러는거잖아요?

 

보통은 상대방이 부르고 있으면 쳐다봐주기도 하지만

 

자기 부를 노래 고르고 있는 모습도 일반적인게 아닌가요?

 

제가 도우미처럼 막 환호해주고 박수쳐주길 바라는건지 참...

 

노래도 잘부르는것도 아니고 그냥 음치수준이에요

 

 

초반부터 이래서 제가 노래방 같이 가기 싫더라구요 점점

 

싸운적도 많고 도우미한테 할 행동을 나한테 하지 마라고 했는데

 

노래방 갈때마다 똑같습니다. 똑같이 술시키고 번호찍어달라그러고.

 

이러다 저 없을때 딴사람이랑 노래방가면 또 그러고 놀겠죠

 

진짜 그 행동 꼴보기 싫어서 한동안 안가는데 또 억지로 끌고가더라구요

 

자기 노래방 못간지 오래됐다고

 

그래놓고 또 똑같이 행동해서 진짜 또 싸웠습니다

 

자기는 저를 도우미처럼 대하는게 아니라

 

그냥 술먹고싶으니까 시키는거고 자긴 번호 잘 못찍으니까 시키는거래요

 

근데 제가보기엔 하도 노래방다니고

 

노래방갈때마다 도우미 불렀으니까 그냥 그게 몸에 벤거에요

 

고치지도 않고 술먹으니까 자동으로 그런 행동 나오고 남친 못믿겠습니다

 

오히려 저한테 막 소리지르고

 

정말 싫어져요

 

 

추천수0
반대수7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