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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거같다...목소리라도 듣고싶어

hj에게 |2014.09.21 19:53
조회 14,010 |추천 17
네 상황이 힘들어서 헤어지는거라고...연애 할 상황이

아니라고...기다려달라는말 한마디면 난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는데 끝까지 그 얘기를 안하던 너...

그렇게 헤어지고 다시는 내가 연락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며칠뒤에 다시 나에게 카톡을 보낸 너...일방적으로

헤어지자 통보하고 이 상황을 이해해주고 헤어져줘서

고맙다.잘지내라 말하던데 그게 나한테는 기다려달라는

말로 들렸어. 그래서 내 자존심 다 버리고 다시한번

기다려달란 말 한마디면 아무말 않고 기다리겠다고 말하며

붙잡았지만 기다리는건 내맘이지 너가 강요할부분은

아닌거같다고했어...마음이 편해지고 안정되면 꼭 다시

연락하라고 했지만 넌 확답을 하지않았어. 나도 사실

기다리고는 있지만 불안해. 네가 다시 연락한다는 보장도

없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건 아닐까, 아니면 날 만나기 전

오래 만났던 남자친구를 다시 만나는건 아닐까 매일매일

불안에 떨며 살아. 넌 이미 날 정리하고 다신 연락할 생각이

없는데 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순진한 놈, 멍청한 놈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머리를 맴돌아...

가슴이 답답하고 미칠거같다. 하루하루

연락하고싶은거 꾹꾹 참고있어. 네 연락기다리면서...

이별 노래들이 전부 내 노래같아...제발 꼭 연락해줘

부탁이야. 네가 볼지 안볼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본다.......
추천수1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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