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살고잇는 31세 남자입니다
일년전쯤 호주로 넘어와서 영어도늘릴겸 원래
한국에서도 기술쪽일을해서 호주와서 타일쪽으로
취업을 하엿습니다
힘들고 고되고 언어의벽과 문화차이 엄청나게 더운
여름 견디기 힘들지만 더참기 힘든건
사장이 점심을 절대 싸오지 않습니다
호주의 점심 문화는 도시락입니다
대부분 샌드위치나 햄버거. 아니면 맥도날드나
헝그리잭스에서 사먹습니다
아시아 권은 대부분 쌀문화라서 도시락을싸가고
다니는데 사장이 면접때도 나도 도시락을 싸
가지고 다닌다 여기는 다싸가지고 다니니깐
준비해라 해서 도시락들고 첫출근...
사장 당연하단듯이 도시락없고 제꺼 빼앗아
드시더군요
아...사정이잇어서못싸왓나 보다 생각햇는데 다음
날또 안싸오고...이게 6개월이 지낫네요
정말 너무화가납니다 저는 누가 내도시락에
숟가락 같이넣는게 정말 싫은데 자꾸 제밥을
건드리는데 너무화가납니다
6개월간 정확히 5번은 수육 싸왓고
5번정도 햄버거 중간에 시오고
30번정도는 컵라면 갖고와서 같이 먹습니다
그외에는 전부 직원들 도시락 빼앗아먹네여
정말 내일 일이 나가기싫을만큼 도시락때문에
일이 이렇게 싫어지는게 웃기네요 정말 ㅠㅠ
개겨볼라고 밥안싸가지고 가면 같이굶고
일시킵니다 ㅋㅋ하루종일 ㅋㅋ
회사선배님들 꼭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발 ㅠㅠ
머나먼 타지에서 스트레스로 쓰러질거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