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이재현 회장의 병세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얼마 전 읽었던 기사에 관련 내용이 있어 가져와 보았습니다.
<조선일보: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6/2014082602493.html>
현재 CJ 이재현 회장의 건강은 매우 위독한 상태입니다
현재 CJ 이재현 회장은 희귀 유전병과 말기신부전증, 고혈압, 고지혈증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입니다.
평소 앓고 있었던 희귀 유전병 역시 건강 악화에 치명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CJ 이재현 회장이 유전병은 '샤르코-마리-투스병'으로 CMT라고 불리기도 하는 병으로
손발의 근육이 점점 약해져 심하면 걷지도 못하게 되는 희귀 질환으로
근본치료법이 없는 불치병으로 현재 이 회장의 연령대에 급속히 악화되는 질병에다
심각한 병력이 많기 때문에 정말 건강이 안 좋은 상태로 생각 됩니다.
다른 총수들이 검찰 조사만 받게 되면 휠체어나 앰뷸런스를 타고 가는 '칭병' 때문에, 오히려 오해를 받는 불운의기업 총수 입니다.
CJ그룹은 경영자 이재현 회장의 노력으로 홀로서기 20년만에 15배의 양적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설탕 밀가루 등 식품 기업에서 지금은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바이오 등 최첨단 기업으로 탈바꿈도 했습니다.
지난 1995년 미국의 드림웍스에 30억달러(당시 환율로 약 2300억원)를 투자,
영화 산업에 뛰어들 때만해도 재계의 시선은 곱지 않았으며,
10여년 동안 2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자 그룹 내에서도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재현 회장은 뚝심으로 밀어붙였고 그 결실로 우리 모두 알고 있는
한국 영화 기록을 갈아치운 '명량'과'설국열차' 등 있는데
만약에 이재현 회장의 뚝심이 없었으면 우리나라에서 영화 산업이 괜찮았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CJ 이재현 회장의 부친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이지만
이재현 회장은 최대 재벌가 삼성과는 거리가 먼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재벌 후손이지만 해외 유학도 하지 않은 국내파 경영인으로 유명하죠.
이병철 회장은 손자인 CJ 이재현 회장을 유난히 아꼈다고 하며,
임종을 부친 이맹희 회장은 지키지못했지만 이재현 회장은 곁에 있었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삼성그룹은 어쩌면 이재현 회장이 적통을 이어 받았어야 되지 않는가 라고 생각되는부분이기도 합니다.
"재산을 많이 받고 적게 받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내가 경영을 얼마나 잘 할 수 있는가가 관건이다"
30대 초반이재현회장이 한 말이라고 합니다.
재계에선 이 회장을 '창업주적 재벌 후손'이라고 부른다고 하죠
이 회장 역시 지금까지 해왔던 영역을 확대하거나 인수합병(M&A)으로 몸집을 키우는 경영보다
남들이 하지 않은 영역을 개척해 볼륨을 키우는 경영에 더 매진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8월 신부전증 치료를 위해서 구속집행정지를 허가 받은 후
부인 김희재씨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은 상태지만 의학적으로
신장이식환자에게 필요한 충분한 치료 기간도 갖지 못하고
재수감되면서 면역억제수치가 안전치 이하로 떨어지기도 했답니다.
이런 요인들로 인해, 결국 신장이 거부반응을 일으키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까지 갈 수 있는 현재의 상태입니다.
한편, 이재현 회장의 부재와 경영공백이 장기화되면서 CJ그룹에도 약간의 먹구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CJ그룹은 횡령·배임·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이 회장이 지난 12일 항소심에서 징역 3년, 벌금 252억 원의 실형을 선고받자, ‘
총수의 공백’에 따른 경영 침체기를 맞을 수 있다는
위기감의 고조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보이네요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이 회장의 항소심 선고가 있었던 12일 저녁
남산 CJ그룹 본사에서 이채욱 CJ 부회장 주재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조직 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 부회장은 회의 자리에서 “총수 부재 장기화에 따른 조직 동요를
최소화하기 위해 CEO들이 현장에서 잘 대처해주길 바란다”며
“지혜를 모아 현 상황을 잘 대처하고 무엇보다
본업인 경영에 집중해달라”고 당부를 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