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 과외쌤이 해준 얘기었나? 그 샘 언니 친구가 5년동안 사귄 남자친구랑 결혼을 했는데 신혼 첫날밤에 아내분이 먼저 샤워하고 남편 놀래켜주려고 조용히 문을 열었는데 침대에 연장같은게 잔뜩 있었대..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욕실에 다시 들어가서 안절부절하다가 남편이 뭔가 눈치채고 샤워실 문 쾅쾅 두드리면서 쌍욕하면서 나오라고 소리 지르더래.. 그래서 무서워서 막 울다가 샴푸통에 샴푸 린스같은거 다 담아놓고 잠갔던 문 여니깐 남편이 알아채고 욕실에 들어오니깐 그 분이 문 벽쪽에 숨어있다가 샴푸통에 섞어논거 다 뿌리고 앞이 안 보여서 남편이 허둥거리니깐 밀치고 호텔복도로 나와서 막 살려달라고 소리질러서 살았대..
근데 나중에 서에가서 남편 취조해보니 싸이코패스였다고...남편이 그 분이랑 사귄이유가 애초에 그 분 죽이려고 만난거였는데 사귀다 보니 정 들고 해서 신혼날밤에 팔다리정도만 자르려고 한거였다고 담담히 말하더래.. 그래서 그 분이 그 사건 이후로 사람 잘 못 믿고 남자라면 학을 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