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딸까지 낳은 부부 알고보니 친남매

아리 |2014.10.10 01:38
조회 11,464 |추천 3



어렸을 때 부모에게 버림받은 두 남녀의

 비극적인 가족사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브라질에 사는 애드리아나(39)라는

여성은 부모의 얼굴을 모른 채 자란 고아였고

 역시 고아원에서 자란 남편 레안드로(27)를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7년간의 결혼생활에서 딸을 얻었고

 딸이 6살이 되던 해에 각자의 부모를 찾기로 결심했다

애드리아나는 가족을 찾아주는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어렸을 적 자신을 버렸던 엄마인 마리아와 재회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 모든 과정은 고스란히 브라운관으로 전달됐는데

당시 방송에서 애드리아나의 엄마는

자신이 버린 아들이 한명 더 있다고 고백했다

비극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애드리아나가의 엄마가 버린 또 다른 자녀의 이름은 레안드로

즉 애드리아나의 남편이었던 것

애드리아나와 레안드로는 10년 전 처음 만났는데

당시 애드리아나가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한 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고

 레안드로는 그런 그녀를 위로하며 애틋한 마음을 갖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결혼에 골인하고 딸까지 낳았지만

 두 사람이 남매지간이라는

청천벽락 같은 소식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비록 세 사람이 유전자 검사등 정확한 확인절차를 거친 것은 아니지만

부부가 알고 있는 어머니의 이름이 동일하다는 것과

기억하고 있는 어린 시절 등 여러 정황을 살폈을 때

마리아가 부부의 어머니이며

 부부 두 사람이 친남매 관계라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 됐다

안드리아나와 레안드로는 큰 충격에 휩싸였지만

 헤어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지 않는이상 우리 두 사람이 헤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물론 이 일을 알기 전과 후가 많이 다르겠지만,

 

우리는 여전히 서로를 사랑한다”고 밝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메인페이지에서 실시간 채팅할수있는 커뮤니티!!
유머,공포자료를 엄선해서 매일매일 올립니다.



http://gongbe.com


 

추천수3
반대수6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