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야 노래들을래?
그날따라 글쓴이는 또 우울했음왠지는 모르겠지만 우울
나 생각해주는 마음에 감동
13. 잘 봐라 H는 춤을 잘 춤크록하든 뭐든 진짜 말만 하면 다 잘 춤반면 글쓴이 몸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쓴이 간부수련회 장기자랑 연습때문에 몸살까지 난 적도 있었음..괜히 어려운거 골랐음 도륵..하여튼 글쓴이 몸치 H 춤 잘 춤
수련회를 갔는데 장기자랑을 한다는거글쓴이는 그냥 나대지 않고 가만히 구경만 하기로 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번에 수련회때 방에서 애들이랑 춤추다가 오징어라는 별명까지 얻음..흐느적거린다고
교관쌤들이 막 무대에 걸터앉아가지고 "노래불러줘? 불러줘 말아?"이러고 있는데 졸귀애들이랑 열정적으로 "불러줘요!!!!!!!!!!!!!!!!!!!!"이러는데 H가 오더니 "뭐하냐" 이럼"난 지금은 온리 교관쌤만 보여 돈 터치미"하니까 H가 "야 내가 좋냐 저 쌤이 좋냐"이러는거글쓴이 몹시 당황"뭐래 질투하냐 임마" 이러니까 "어"뭔데 단호해.."우리 H 그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했어?" 이러니까 "뭘 쪼개"응..닥칠게
"야 니 춤 잘추는 남자 좋댔지""당연""오늘 내가 춤의 진수를 보여주지""지랄""개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진짜 얼마나 잘 추는지 모르지?""알아""뭐야 이 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가 오늘 1등 타온다 기다려""1등 과자 한박스 준다했는데 와 니가?""어 왜 내기할래?""놉 내기따위 안해""하여튼 잘 봐라"
이러고 지나감과자 흐흐
딱 불꺼지고 음악켜지면서 애들 춤추는데 와..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잘췄음기대 만빵에 부응함!근데 H가 갑자기 병신춤인가 하여튼 이상한 춤을 추기 시작함..그때부터 걔네들 망가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괴이한 춤추고 하여튼 마지막은 멋지게 끝냈던걸로 기억함내려오면서 딱 마주쳤는데 H가 "봤냐?" 이러길래 "어 정말 잘 봤다" 이럼나름 시크
그리고 H 결국 일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자 한박스에서 두봉지 꺼내서 나 주더라 흐흐흐흐 새끼그날 새벽 내내 H와 카톡하다가 잠듬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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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만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