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욬ㅋㅋ
오늘 바람 어마어마하네요
가녀린 저는 날아갈꺼같네요...ㅈㅅㅈㅅ
배고파용...음...?ㅋㅋㅋ
배고파요!! 사실 글을 적다가
저번처럼 페이지가 계속 넘어가서 ...
지금 5번쓴듯??ㅋㅋㅋ...
마우스를 하나 사야것음...
저희 개천절날이랑 한글날 영화봣음!
개천절날 제보자 보고
한글날에는 나의사랑나의신부
음... 볼만했음.. 개인적으로
저는 영화보단 드라마를 보는편임ㅋㅋㅋ
제보자 보기전에 영화가...그...
머드라...7번방의 기적이엿던가 였음ㅋㅋㅋ
명량도 안본1인 겨울왕국도 안본1인...
영화값이 많이 올랐더군요....
만원이라니..........ㅋㅋㅋㅋ
땅땅이가 영화보는걸 좋아해서
이제 자주보로 다니기로했음
그 롯데시네마 쿠폰도받음!
6천원으로 볼수있음![]()
알바 끝나고 이제 막 나오고있는데
땅땅이가 기다리고 있었나봄
" 머여 언제왔어 "
" 왜레 늦게마쳐.. "
" 전화를 하지.. "
" 됫고 영화보로가자 "
" 웬 영화? "
" 너가 좋아하는 유연석 나옴 "
" ㄱㄱㄱㄱ "
ㅋㅋㅋ영화 보로감 롯데시네마로 가고
미리 예약도 해놓았더군요..
12시껄 예약 해놔서 하마터면 늦을뻔!
나초랑 콜라랑 사가지고 기다리고 있었음
5분정도 기다려야했음
" 나 7번방의 기적 그영화보고 난뒤 한번도 안본거같애 "
" 그것도 나랑 보로갔잖아 "
" 응 그거 보고 눈물콧물 다뺏지... "
" 영화 좀 보로다녀 "
" 야 무슨 영화값이 만원이나 하냐... 나 학생때는 어 7천원인가 했는데 "
" 그때랑 같냐... "
" 하.. 세월이여... "
" 한글날에도 영화 보로가자 "
" 나그때 일하는데 "
" 일 끝나고 가던가.. "
" 응 나이번달만 하고 일 그만둘까 생각중이야 "
" ???? "
" 음... 자취방을 빼고 우리집에 갈까 중이야.. 굳이..돈써가면서 너랑살아야하나싶고.. "
" 야 돈내가 보태주잖아.. "
" 힘들어 보태줘도.. 식비에 보일러비 내핸드폰값..ㅋㅋ "
" 더 보태줘? "
" 보일러비는 보태준거에 더나와? "
" 너 씻을때 보일러트냐? "
" ㅇ... "
" 틀지마 안틀어도 빨간색 부분 끝으로 해놓고 씻으면 뜨뜻한물 나오니깐 "
" 돈 더보태주면 되잖아 "
" 됫어 너랑 같이 살기 피곤해 "
" 헐.. 나 정리정돈도 막 하기시작했는데.. "
" 한다는게... 하... "
" ㅋㅋㅋㅋㅋㅋ왜... "
" 말을 말자.. 말을 말어.. "
" 안돼 자취방 빼는건안돼 "
" 너혼자 살던가 그럼 우리도 좀 떨어져서 간절함을 좀 알아야해.. "
영화 보로 들어가면서 계속 싸움ㅋㅋㅋ
자취방을 빼나 안빼나 ㅋㅋㅋ
결국 영화관에 들어와서 조용히는 했지만
저는 상당히 기분이 별로안좋았음...
맨날 술먹고 들어와서 어 옷도 막 그냥 던져놓고
그것도 술깨서 치우는가 싶었더만 치우지도않고..
정리정돈 한다는게 내눈앞에서 본건 별로없음![]()
잘해주기는 하는데 가정적으로는 영... 0점이야 0점!!
기분이 안좋아서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콜라만 쭉쭉 먹으면서 영화만 봄
사실 제 걱정해서 영화도 보로 온거고 하는데
이건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임
어째 설거지도 한번도 안할수가있냐고ㅠㅠ
속에는 열불이 터져서 영화만 봄
영화 다보고 바로 나옴
사실 화장실이 매우가고싶었음...ㅋㅋㅋ
땅땅이의 야 같이가 라는 말이 들렸지만
저는 화장실이 매우급했음...
소변 다누고 나오는데 땅땅이는 화장실 안감 신기..
" 너 화장실 안감? "
" 엉 "
" 아.. 난 화장실 가고싶어죽는줄 알았어 "
" 커피 한잔 하고 갈까? "
" 음..... "
" 가자가자 "
결국 내일 일가야하는데 손에 이끌려 감..
엔제리너스에가서 카페모카 두잔시키고 기다리고있었음
" 굽네야 "
" 엉 "
" 방 빼지마 "
" ㅋ안 뺄꺼야 "
" 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ㅋㅋㅋ "
" 감당이 안된다 너는...ㅋㅋㅋ "
" 그니깐 청소좀 하라고 "
" 설거지는 내가 함 방청소는... "
" ㅋㅋㅋ설거지라도 해라 그래.. "
결국 합의 봄ㅋㅋㅋㅋ
한글날 나의사랑 나의신부 보로간날임
재다 좌석에 커플들 천국임
아나 배알꼴림 막옆에서 어깨 기대고 손잡고 난리도아님
옆에서 그지같은놈은 나초나 먹고 앉아있고..
ㅋㅋㅋㅋㅋㅋㅋ머 어깨에..?? 기대거나 머 그런 기대는 한건 아님...ㅋㅋㅋ
맨끝좌석이라 우리 볼 사람은 아무도없었고... 그래서.. 어...
ㅋㅋㅋㅋㅋㅋ아님 그냥 기대만 한거임..
귓속말로
" 손좀 잡아주면 안됨? "
" 나초 먹어야행 "
" 어깨에 좀 기대고 그런건 없나? "
" 목아파 "
한손엔 나초 들고 한손으로 먹는모습보니깐 어휴...
그래도 잘생겨서 내가 봐준다.. ![]()
막상 영화보다 문뜩 생각나서 옆에봤는데
역시나.. 잘생긴건 인정... 하기싫어!!!!
결국 제가함...ㅋㅋㅋ
영화 다보고 나옴
소변 누면서
" 어째 신민아랑 너랑 똑같다 잔소리를 어휴.. "
" ........... "
" 어째 잔소리하는거 정말 똑같애 또오오오옥같아 "
갑자기 생각나는게요...
영화를 보다가 생각난거라서..
혹시 땅땅이가 저랑사귀면서
다른사람이랑 막 그런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보통잘생긴게 아니여야지...![]()
집을가면서 물어봄
" 땅땅아 너는 바람 핀적있냐? "
" 먼 개똥같은 소리래 "
" 아니 그냥 영화보니깐 문뜩 그런생각이들어서 "
" 난 너뿐이라니깐 "
" 너같이 키크고 잘생긴놈이 어떡해 나한테 굴러왔는지 참 신기해 "
" 그러니깐 왜 너같은놈을 좋아하게 되가지고는 "
" 머ㅡㅡ? "
" ㅋㅋㅋㅋㅋ그런걱정하지마 내가 철벽남 아니였는가 "
" 철벽남은 개뿔... "
" 야 너도 만만치않거든 지금 우리 과여자애들 너 소개시켜달라고 아직까지 그런다 어휴 독해 "
" ㅋㅋㅋㅋ안그래도 지금도 카톡옴 "
" 머 ㅡㅡ? "
" 야 너도 맨날카톡하든데 누구냐? "
" 어..? 머가? "
" 너 영화보면서도 카톡하대 매너없게ㅡㅡ 아무리뒷자리라도 그렇지 "
" 야 그렇다고 내가 맨날 했냐 오는거그냥 답장한거지.. "
" 아주 불이 터지도록 하더만 무슨 "
" ㅋㅋㅋ어떤 잘생긴 후배님이 카톡함 "
" 아 예예 많이 하세요 "
" 나 그후배랑 내일 목욕도가는데? "
" 어..? 머..? 왜? "
" 가자는데? "
" 그렇다고 간다고함? "
" 아니 아직 대답안함ㅋ "
" 갈꺼야? "
" 몰라 "
" 그 후배머야 왜 목욕을 같이가자해 집도 먼사이끼리 "
" 그러게.. "
" 가지마가지마 집에서 씻어 "
" ㅋㅋㅋㅋㅋㅋㅋㅋ "
" 멀웃어 내가밀어줘?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멀웃어 세캬 "
" 아니 그냥 귀여워서 "
" ㅋㅋㅋㅋ가지마 "
" 알았쪙 그대신 니가 밀어주는걸로 "
바람이 살살부는게 날씨도 좋고 기분도좋고
요즘 생각이 많아짐..
이렇게 금덩어리가 굴러와서 헿
더 생각이 많아진거같음..
" 야근데 너 진짜 바람핀적 없냐? "
" 없어 너말고 누구랑 그런짓을 해 "
" 정말이지? "
" 응 난 너뿐인거 알잖아 그래서 요즘 집에만 있는거 알잖아 "
" 어유 착하다 평생 집에만 있으면 좋겠다 ㅋㅋ "
" 근데 넌 있지? "
" ㅋㅋㅋㅋㅋㅋㅋ없어 "
" 내가 들은게있는데 ㅡㅡ? "
" ㅋㅋㅋ야 그 여자랑은 그냥 길가다가 만나서 커피한잔한거여 "
" 그래 근데 그게 다지? "
" 그래 너도 들었다며 진짜 그게다야 "
" 나요즘 남자후배들이 어 술한잔하자고 해도 막 거절해 "
" 오... 그래 그렇게 다 거절해버려 "
예전엔 남자후배들이 부르면 손쌀같이 나가더니
요즘은 잘 안나감ㅋㅋㅋ
우리 땅땅이가 달라졌어요![]()
무슨 후배들이 그래 많은지.. 어휴..
에전엔 말도 못했어요
일주일에 월화수목금 학교를 다니는건지
술을 먹으로 다니는건지.. 절레절레
나처럼 딱딱 학교다닐땐 다니고
금요일같은날 딱 술한잔하로가는거지
무슨 틈만나면 수업끝나면 술한잔하로 가고
어휴 학점은 뭐 잘나와서 아무말 못함ㅋㅋㅋ
아나 짜증남 완벽해서ㅋㅋㅋ ㅈㅅㅈㅅ
태풍이 언제쯤 지나가려나...
아마 11월달 중순되면 일그만둘꺼 같음!
여행다닐려고요 헿
돈좀 모아두길 잘한거같음
몰래몰래 땅땅이 잘때 어디갈지 찾아보는중!
치느님 저거 이름바꿧음!
치느님이름 쓰는분이 한분더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꿧음! 굽네땅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