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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귀찮게 한다며 남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전남CBS ... |2008.09.12 01:51
조회 716 |추천 0
[전남CBS 고영호 기자] 귀찮게 한다며 남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 여성에 대해 중형이 구형됐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11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박영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오모(여·24)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법정 최고형을 구형할 수 있으나 우발적 범행이고 나이가 어린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오씨의 변호인은 이에 대해 "살해할 의도가 없었다"며 "다시는 쫓아다니지 말라고 남자친구에게 겁을 주려고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행동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오씨는 지난달 14일 밤 11시 50분쯤 여수시 자신의 집 마당에서 손모(26)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일 오전 10시다.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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