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게 교통사고 목격자 분을 찾고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고일자는 8월 23일 토요일 새벽 2시 30분~ 3시 사이쯤이고,
신천역에 있는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앞 횡단보도에서 일어났습니다.
제 친구는 집에 가기 위해 스타벅스 쪽에서 아시아 선수촌아파트 쪽으로 길을 건너는 중에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가해자는 산타페를 몰고가던 대리기사 였구여.
사고가 난 후 지구대에서 경찰들이 왔지만, 경찰들 역시 제 친구를 도로에 방치하다가 119를 불러
119 응급차에 실려 갔습니다.
그 사이에 술에 취해 대리운전을 불렀던 차주는 자기차(산타페)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잡았습니다. 경찰은 도망간 차주에 대해서 스티커만 발부 했다고 했구요.
당시 차도에는 차량의 스키드 마크가 전혀 없었구여.
왕복 8차선에 2차선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친구가 사고가 나서 쓰러진 위치는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앞 횡단보도에서
25M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사고소리를 들으신 분은 찾았지만,
사고 순간을 보신 분들은 안계시는것 같더라고요.
친구는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지만,
의식 불명이었고 저번주에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가해자는 횡단보도에서 건넌 것이 아니라 친구가 쓰러진 위치에서 사고가 나고,
사고가 난 자리에서 쓰러졌다고 진술하였습니다.
또한 갑자기 튀어나와 보지 못하였다고 진술하였습니다.
친구가 쓰러진 위치가 횡단보도에서 25M정도 되는 지점인데 무단횡단으로 결론을 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차와 사람이 사고가 나면 사람이 튕겨 나가거나 차에 끌려가거나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도로에 스키드 마크가 없다는 건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그냥 사람을 밀고 나갔다는 것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지만, 현재 목격자가 없어 친구의 억울함을 풀어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대리운전자측은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습니다.
현재 대리운전자는 풀려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플랫카드를 붙여놨지만 현재까지는 목격자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 당시 친구의 신발을 챙겨주셨던 택시기사님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새벽이긴 하지만 번화가 였고 택시가 많이 서있었으리라 생각이 드는데,
목격하신 택시 운전자 분이나 이런 경우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신 분들도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혹시라도.
그날 새벽 교통사고를 목격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꼭 연락을 주세요.
그리고 글 읽으신 분들 모두 차 조심하시고요...
사고 위치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이글을 읽고 계신 분 중에 혹시 주위에서 얘기를 들었다거나 그날 신천 먹자 골목 끝쪽에 있는
스타벅스쪽(아시아 선수촌 아파트 건너편)에 계셨던 분들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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