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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예전의 나로 돌아가기

누구에게나 |2014.10.19 23:27
조회 268 |추천 3

여기에 글 처음으로 써보네요. 헤어진지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그에게 내가 싫은건 아닌데 엄청 좋지도 않다는 말과 자기 일이 힘들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란 말을 들었지만 한번 더 그를 잡았습니다. 저는 제 나이 32에 압박을 느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너무 두려웠습니다. 나이는 내가 어찌 할 수 없는게 아닌데... 마음이 이제 놓아지네요. 결국 내가 급하게 마음먹고 사람을 만났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욕심부리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니 한결 나아지네요. 지금은 결혼하지 않아도 되고, 누군가 제 짝을 찾지 못해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더 중요한게 제 행복이니까. 한달동안 스트레스 받으면서 정신적 피폐함도 느껴봤고 몸도 아파봤는데...결국은 그것도 제 손해임을 깨달았으며 이제 다시 즐겁게 살려구요. 즐기기에도 아까운 인생...이성에 목매지않아야겠습니다. 내 인연이면 나타나겠죠. 나답게 나다운 삶을 살아야죠. 그리고 이번 연애에도 최선을 다했기에 정말 미련없이 정리하려합니다. 그래야 저도 행복해질테니까요. 헤어진 후 더 이상 슬퍼맙시다. 다들 힘내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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