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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장과 함께 버려진 자매고양이 두번째.

코코언니 |2014.10.20 14:35
조회 10,926 |추천 68

 

 

 

 

 

지금 임보집에있는 자매고양이

현재 임보엄마께서는 고양이를 키워본적이없어

이 두녀석들의 장난에  

많이 놀라고 있는중인것같습니다.

 

장난이 점점 심해지니 이젠 감당하기도 벅차시다고 하시네요.

 

예전 시할머님이 키우셨던 유동화라는 꽃이있는데

시할머님이 돌아가시고 유산처럼 물려주신 화분도

다 망가뜨려놔 많이 속상하시다고합니다.

 

또 한번은 경비실에서 연락이왔는데

꽁꽁 닫아놓은 베란다 창문을 기어올라가 문을열고 매달려있는것을

경비원이 발견하고 위험한 상태이니 확인하라고해서

정말 식겁하셨는지

눈물로 전화를 주셨다고 합니다.

 

이젠..감당할수있는선을 넘어선것 같다구요..

 

이렇게 예쁘니 금방이라도 입양처가 나올줄알았습니다.

 

헌데 두마리 함께 갈수있는곳이

그리 넉넉치 않다는것을 한번더 느끼게되네요.

 

바람이라면..

임보처를 더이상 거치지않고

평생 한가족처럼 함께 할수 있는.. 

이 두자매고양이의 장난도

여유있게  받아줄수있는..

그런분에게 입양가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부디..

이 두자매고양이를 사랑으로 보듬어주실분

망설이지 말고 연락주세요.

 

사랑으로 보듬어주세요.

 

경북경산

010-8511-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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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상을 알기엔 너무 어린 자매고양이... 
누군가가 일부러 쓰레기버리는 전봇대 앞에 철장과 함께 버린것 같았습니다.

 

소중한 생명인데..

 

버린이들에겐 이 자매 고양이가 쓰레기와 함께 취급받아야는 존재였을까요..?

 

나즈막하게 울리는 어린 새끼고양이의 울음소리..

 

'여기 우리가 있어요..'

'우리 좀 봐주세요..

 

작은 목소리로 지나가는 이들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려고 얼마나 울었을까요...

 

 

자매 고양이를 구조하여 병원검진을 하였는데 3개월밖에 되지않은

아직은 세상의 씁쓸함을 알기엔 너무도 어린 새끼냥이라고 합니다.

 

 

현재 구조는 하였지만 보호소에서 얼마전에 입양한 강아지가 아프고 많이 예민한 성격이라

집에 함께 두기엔 힘들것 같아 임시 방편으로 자매고양이들은 친정집에 맡겨둔 상태입니다.

친정쪽 사람들도 집에 사람도 없고 관심있게 케어 하진 못하는 상황이구요.

간신히 설득하여 한쪽 구석에 밥만주는 식으로 아이들을 돌봐주고 계십니다.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고있는 이 두녀석..
부디 한 집에 함께 입양 갈수있도록 관심 가져주세요. 
 

지역 어디라도 행복하게 살수있는곳이라면 직접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지역은 경북경산.
010-8511-0838

 

추천수68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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