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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본 한국 사회 문제점

선생님 |2008.09.12 10:12
조회 17,036 |추천 0

Seoulstyle.com 이라고 서울에 사는 영어사용자를 위한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고대 대학원에 유학온 외국인친구의 자취방을 저렴하게 구할 수 없을까 하여 여기저기 찾다가 들렀는데요, 잠깐 보는 와중에 다음과 같이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뼈아프게 지적한 글이 있어 여러분과 같이 고민해 보고자 올립니다. 보다 나은 우리 사회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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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your site is meant for entertainment...but i think it sends the wrong message to average koreans who probably can't afford to hang with the "beautiful people"south of the river.
One of the things I don't like about Korea and Koreans is their need to look good, impress, be better than others. I think they should stop having plastic surgery (the unofficial plastic surgery capital of asia), and start adopting their own orphans!
I think they should be less concerned about buying gucci bags knockoffs and running up credit card debt and start giving to charity (americans give over $1,000/capita to charities/koreans give less than $2.00!....this from a herald tribune article last yr)
I think young people of korea should know they can be "beautiful" and have fun without lots of mom and dad's cash, without Apu address, without surgery, and without running up huge credit card debt.

 

(번역)

(서울을) 잘 즐길 수 있도록 이 홈피를 개설해 준 취지는 알겠지만 이 사이트는 강남권의 "아름다운 (삶을 즐기는) 사람"들과는 어울릴 수 없는 보통의 한국 사람들에겐 틀린 말을 하고 있는 것같다.

한국과 한국사람들이 싫은 이유 중 하나는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고, 좋은 인상을 남기려 하고, 남보다 더 잘 나 보이려 한다는 것이다. 내 생각에는 성형수술(서울은 아시아의 성형수술 수도이다) 좀 그만하고 한국인 고아의 한국 가정에의 입양부터 서둘러야 하지 않을까? 짝퉁 구찌핸드백을 사고 카드빚에 시달리는 대신 (가난한 사람을 위한) 기부에 더 신경써야 할 것이다.(미국인은 (연간) 평균 1천불 넘게 기부하는 반면 한국인은 평균 2불도 안한다! - 작년도 헤럴드트리뷴지 보도) 

나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부모의 돈을 많이 쓰지 않고도,  일본 APU대학에 유학가지 않고도, 성형수술하지 않고도, 막대한 카드빚을 지지 않고도  "아름다워질" 수 있고 즐겁게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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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짜증나..|2008.09.16 13:47
저게 맞는 말이긴 하지만 자기들은 한점의 티하나 없는 나라에 살고 있는 냥 한국 비판을 쏟아내는 외국인들 정말 짜증난다. 특히나 한국에 거주하는 서양인들 중에 보면 평소 주위 한국사람들이 한국에 대한 비판을 하고 그 서양인들 의견이 대단한 것인냥 받들어주는 태도에 물들어있어 서슴없이 저렇게 비판을 하는데, 저런 걸 대단하다고 받아주고 퍼다나르고 좀 안했으면 좋겠다. 지들이 대단한 줄 안다, 알고 보면 지네 나라도 속속들이 썩어있으면서. 많은 외국인 강사들의 나라인 미국만 해도 한국을 비판할 주제나 되는지? 총기사고며 마약이며 이기적이고 잔인한 십대들하며, 미국에 살다보면 얼마나 비판거리가 많을지? 한국 문제많다. 하지만 쫌 외국인들 앞에서 빌빌대지 말자. 그 한사람 한사람이 무슨 우리보다 진보된 사고를 가지고 있고 나은 사람인냥.. 비판은 받아들이되 그 앞에서 한국 문제 많다, 하지만 너희 나라도 그렇듯이 어느 나라나 안고 있는 문제는 비슷하다, 이런 무조건적인 비판은 듣기 거북하다고 좀 말할 수 있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다.
베플역겹군|2008.09.16 11:09
글쓴이의 글보다.. 그 글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가히 역겹구만.. 남의 시선을 의식한다는 것.. 조금 다르게 표현한다면, 자기 자존감이 낮다는 것이겠지. 자존감이 낮으니, 성형을 해대는 것이고 명품을 휘감아서 자신을 명품과 동일시하려는 것이지 그렇다고 마치 모든 한국사람들이 저런양 끄적거린 글을.. 감동받고 퍼온 글쓴이나, 저 글을 옳소 옳소 떠들어대는 사람들이나.. 솔직히 역겹다는 생각이 드는군.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의 문제점은.. 카드빚이고, 입양문제고, 성형이건 간에..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것이야. 이 게시판에.. 저 글이 옳다고 적은 사람 중에.. 기부해본 사람 있는가? 하다못해 헌혈이라도 열심히 해봤는가? 결국 말과 행동이 다르고, 실천하지 않거든.. 마치 자기는 아니라는 듯이 키보드를 두드려대고 있겠지만 말야..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저 글은.. 한국인의 자존감이 낮다는 측면을 게시판을 통해 증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옳은 글이지만.. 실천하지 않는다는 것을 빼먹은 점에서는 절반만 맞는 글이 되겠군.
베플공과함께춤을|2008.09.16 14:41
번역본을 봐서는 그저 한국사람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쓴글같은데 왜이리들 흥분을 하실까... 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도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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