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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고있겠지

지쳐 |2014.10.22 00:36
조회 3,429 |추천 18
내가 오빠한테 또 연락할거라는
또 붙잡을거라는
얜 나없으면 안된다는 아무도 못만날거라는
착각하지마
이제 진짜 싫고 돌아갈일없다
진짜 가만 생각해보면 난 너무 불쌍했고
3년동안 행복했던 기억이 별로 없어서
내가 어떻게 오빠 너 옆에서 버텼나 싶으니까
좋은사람 많더라
아직 내가 마음의 준비가 안되서 그렇지
다정한남자 널리고 널렸는데
그놈의 정 때문에 항상 돌아갔는데
이제 그 정이란것도 다 떨어져서
그냥 나한테 생각하기 싫은 사람일뿐이야
마지막까지 당당한 오빠모습보면서
그냥 답없는 놈 이구나 싶더라
다른여자 만날 상상하면 화나고 그랬는데
이젠 그 여자가 누가될진 모르겠지만
불쌍하단 생각이 든다
가식적으로 대하지말고 니 본래모습으로 다가가
오빠 본모습보고도 좋다고 하면 그 여잔 꼭 잡아라^^^
내 마지막 편지다
잘살지마라
추천수18
반대수4
베플진짜|2014.10.22 00:57
헤어진지 5개월. 이제 와서 되돌아보면 사랑받지 못하는 기분에 지치고 힘들었는데 어떻게 그사람이 좋다고 매달리면서까지 옆에 있으려고 애를 썼던건지 내 자신이 신기하다 ㅋㅋㅋㅋ 감정 추스러지고 이성을 찾으면 그 사람한테 다시 돌아갈 마음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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