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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니의 예지몽 3

루나루나 |2014.10.22 20:43
조회 2,949 |추천 11

 

 

안녕하세요 여러분~~~~~~~~~~~

또 오랜만이에요!!!

하는 일도 없으면서 쓸데없이 바빠가지고

이제야 3탄을 쓰러왔슴다!!!!!

 

 

 

3탄3탄을 외쳐주신 톡커분들 너무 감사해요 ㅜㅜ

그러한 댓글 써주시는 것도 영광인데

톡까지 되었더군요!!!

닐리리야 어화둥둥

에헤라디야 룰루랄라

가문의 영광입니다 영광영광할렐루야!

 

 

 

'언니야'님 매일매일 기다려주셨다는 말씀 보고 후딱 돌아왔습니다!!

감사해요 ㅜㅜㅜ

'꿀타래'님 재밌다고 응원해주신글  너무 감사합니다!

'김지연'님 격려 말씀 너무 감사해요 ㅠㅠ 감동받아서 가족분들께 친구들에게

자랑했답니다.  이렇게 걱정해주시는 분도 계시다구요ㅠㅠ 착한사람 ㅠㅠ 

'양마님'님의 댓글도 잘 읽었어요, 꿈의 의미 몰랐던것도 아닌데,

양마님께서 쓰신 댓글읽으면서 소름돋았습니당 ㅋㅋㅋ

 

 

행복하눼여 ㅎㅎㅎ 

 

 

 

 

 

 

 

그럼 지체없이 오늘의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음슴체로 변신!!!

 

 

 

 

 

 

 

 

 

 

그때가 3년 전인가 4년 전인가 그렇슴

하는 짓은 곰 같아서 잠은 겨울에 다 몰아 자고

여름이나 되야 일어날 것 같은데

우리언니는 사람이라서 매일매일 주무심 

그래서 그 날도 잠을 주무셨던 것임

 

 

 

 

 

 

 

그리고 꿈을 꾸심

 

 

 

 

 

 

 

꿈에서 입안이 너무 아팠다고 함

입안에 뭐가 있는 것 같아서

손 바닥에 밷어 보았더니

어금니 3개가 나오더라함

뿌리까지 통으로 나온 것은 아니고

부러지듯 반만? 있더라함 

피도 묻어있고

 

 

 

 

 

 

그러고서 잠에서 깨심

 

 

 

 

언니가 꿈을 꾸면 기승전결이있는 이야기 식으로 꾸기도 하지만

저런식으로 한 장면 같은 강렬하고 선명한 꿈도 자주 꾸심

 

 

 

 

 

 

꿈을 꾸고나서 쎄한 기분이 들었지만

굳이 그런 기분이 없었어도

꿈의 소재와 이미지가 상징하는 것이 예사롭지 않지 않음 ?

우리언니 역시

방금 그 것이 예사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아셨음

 

 

 

 

 

그 날 점심에 언니가 아부지와 형부와 같이 점심식사를 했는데

두 분께 꾼 꿈이 있으니 몸조심을 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만사에 조심 또 조심 당분간 행동을 삼가시라는

당부와 주의의 부탁을 드렸음

 

 

 

 

이 말을 들은 아부지와 형부의 심경에 대한 언니의 언급은 없었음

그러나 나는 앎

두 분은 두려우셨을 것임

 

전에 내가 언니에게 이러한 경고을 받았을 때

24시간 데스티네이션 찍는 기분이었음

밖에 나가면 차가 달려올 것 같고

집에 있으면 가스가 터질 것 같은 ...

극한 공포

 

언니의 꿈을 몸소 목격하고 체험하며 자라온 나는

언니의 경고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움

아부지 형부 별말 없으셨지만 두려우셨을 것임....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언니는 계속 

그 꿈이 자꾸만 생각이나고

어금니도 3개인 것이 사람 수가 세명인가 싶기도하고

자꾸만 불안했다함

그래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주의와 당부의 말을 조심스레 전하며 지내셨는데

 

 

 

 

 

 

2틀 후

언니는 전화 한통을 받음

삼촌이 다치셔서 병원에 이송되고있다는

전화였음

 

 

 

 

 

 

 

 

삼촌 회사에 공장이 같이 있는데

원래 공장일은 하시지 않음  

무슨일인지 그 날 시범을 보여주신다고 공장으로 들어가서 잠깐 일을 보여주시는 사이에

손이 기계에 말려들어간 것임...

 

 

 

 

 

 

 

전화로 소식을 들었던 언니는

얼마나 다치셨는지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는 알 수가 없었음

그저 수화기 넘어로 들리는 다급하고 불안한 목소리와 분위기로

작은 일은 아니라는 것을 짐작하며 걱정할 수 밖에 없었음

 

 

 

 

 

 

 

나는 그때 한국에 있었음

언니랑 통화를 하면서

손가락이 얼마나 다친것이냐고 물었는데

 

 

그때 꿈에서 어금니가 세개였다고...

그냥 그 말만 했음

서로 무서워서 입 밖으로는 말을 못했지만

뭔지 알것만 같았음...

 

 

 

 

 

 

 

오랜 시간이 지나서

삼촌은 수술이 끝났고

다친 손가락은 3개였음

 

 

 

 

 

 

언니는 꿈을 꾸고나서 이런식으로 해석을 했다함

 

 

뿌리가 뽑히지 않았기 때문에

목숨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고

피가 묻어나왔기 때문에

다치는 일일 것이다 생각을 했었다함

다만 부러진 3개의 어금니가 3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것임

하지만 언니가 꿈에서 본

부러진 어금니 3개는

부러진 3개의 손가락이였던 것임

 

 

 

 

 

 

이글을 쓰고있던 방금

삼촌에게 전화가왔음

지금 아부지랑 부산에가서 꼼장어 드시고 계심

오늘도 굳이 맞춰서 쓴건 아닌데

뭐....

끼워맞추다보니 ㅎㅎㅎㅎ

씽크가 돋네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는 아직 이름

오늘은 하나가 더 있음 ㅎㅎ

짧은 거 하나 더하고 가겠음

 

 

 

 

 

 

 

이건 정말정말 한 참 전임

햇수를 따지자면

15년은 더 됬을 것임

 

 

 

풍이왔다갔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음?

중풍이 왔다가 간이야기임ㅋㅋㅋ

택배도아니고 참

 

 

 

 

 

언니의 꿈 내용은 이러함

 

 

 

 

 

꿈속에서 언니는 아주 깜깜한 어둠속에 있었다고함

티끌만한 빛도 없는 깜깜한 어둠이었는데

저 멀리 점같은 빛이 보였고

언니는 수레같은 것을 끌고 그 곳을 가고있는 중이었다고함

왜 끄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데

그저 꿈속에서는

그 곳으로 가고있었음

수레는 무겁고 빛은 멀었음

그러나 언니는 꾸역꾸역 걸어서 마침내 빛으로 나갔고

그곳에 가니

어떤 아주머니 한 분이 맞아주셨음

놀라고도 반가운 기색으로

 

 

"여기 어떻게 온거야?! 여기 정말 오기 힘든곳이야. 어떻게 왔어!!"

하시더라함

 

 

 

사람들이 많았는데

다들 누워있었고

이층침대 같은 침대들이 많이 있었고

그 곳에 사람들이 다 누워있었고

말 걸어주신 그 아줌마만 움직이며 시중을 드는것처럼 보였다고 함

 

 

 

그리고 그 곳은 꼭 목욕탕에 김이 뽀얗게 끼어있는 것처럼

아니면 안개처럼

그렇게 눈 앞에 모든것이 뭉글뭉글한? 몽글몽글한?(언니의 표현)

모습이었다고함

 

 

 

내가 수레는 어쨌냐고 물어보니

거기에 들어가니 수레고뭐고 기억도 안났다고함

 

 

 

 

그리고나서 깼는데

바로 그날

전에 말씀드린 우리 할머니가 엄청 아프셨음

토하고 그러셨는데

병원가서 진찰 받고 엠알아이도 찍고

의사선생님 소견을 들어보니

'풍이왔다가갔다'고(선생님표현)

그러셨음

본인은 처음 보는 일이라고도 하셨었음

 

 

 

 

 

 

 

 

언니가 끈 수레가 뭔지 그곳은 어디고

언니가 왜 그 수레를 끌고있었던 것인지

우리는 아직도 모름

꿈의 내용이 상징하는 것 하나하나를 알지는 못하기 때문임

 

그래도 그 꿈이 할머니의 건강을 지켜준거라면

아니면 할머니의 건강이 위기에서 빗겨갈것이라는 것을

미리 보여준것이라면

 

 

 

세상엔 다른 차원의 뭔가가 확실히 있는것 같음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곧 11월인데

쌀쌀해지는 날씨 조심조심

감기조심조심!!

얇은옷을 삼가세요~~~~~~~~

 

 

 

 

 

 

 

추천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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