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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한국남자의 진로

인생무상 |2014.10.29 10:37
조회 308 |추천 0

말그대로 저는 29세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남들 다 가는 군대 현역으로 2년다녀오고 서울에서 sky 중 4년제 대학에 석사학위까지 마치고 내년 봄에 미국으로 박사과정 유학을 밟으려 합니다.

저의 구체적인 전공을 말할 순 없으나 한국에서 앞으로 정말 전망있는 직군 중에 하나에 속하지요..

하지만, 저에겐 대한민국 남자에게 필수적인 직업이라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의 꿈은 강단에 서는 것 입니다. 혼자 연구하고 공부하고(전공분야만) 그런 과정을 거쳐 publish되는 논문을 보며 혹은 발표하는 내 모습을 보면 흥분을 가라 앉힐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뭐가 문제냐고 하시겠지요..

 

사실, 저의 어렸을적 부터 꿈은 경찰입니다. 네..뭐 구체적으로 9급 경찰 공무원이겠네요. 주변 시선은 반반입니다. 예를 들면, 아직 남자나이로는 젋은 나이니 너가 정말 하고 싶은 걸 해라. 혹은 미쳤냐 여지껏 공부한게 아깝지 않냐. 이제 곧 미국으로 떠나야 하는데.. 이제 떠나기만 하면 무조건 이 선택이 나의 70년 미래를 책임질 텐데 머리가 엄청 복잡하네요.

 

그렇다고 내가 진짜 지금 어떤 것이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인생 선배 여러분들은 제 나이에 제 환경에 어떤 선택을 하실 지 궁금합니다.

문과생이 아니라 주저리주저리 적었네요. 짧지만 제가 하고 싶은 얘기만 적어봤습니다.

온라인이라는 장점을 극대화시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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