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구하고자싶어서 글을씁니다
저랑 제여자친구는
450일넘짓만난커플입니다
결혼전제로만나고있구요
다거두절미하고
요근래 여자친구가
판톡에서 결혼생활글을
자주읽습니다.
뭐결혼하면 남자가 개가되니
여자가도라이라는둥 이런글을읽고
제여자친구가 결혼에대해 공포심이생겼나봅니다.
결혼생활하면달라지니마니
제사는 어떻게지내니 이런질문을
많이하는데
여기에대해 처음에는 좀많이무서워서그래하는갑다생각을 했는데 가끔 이이야기가또 나오곤합니다.
이번에는
제사에관한 이야기로시작되었고
오빠는제사몇번지내냐
저는 제사를 몇번지내는지도 잘모르고 부모님이가자하면
가는터라잘모릅니다
그랬더니 조금이라도모르냐고
되묻길래 조금기분이나빴습니다
이런것도일일히따지는가싶었는데
여자친구가어렸을때부터 제사를 한번도지내지않았다고해서
이해를하려하긴했는데
제입장은 유쾌하지가않네요
그리고
명절때 친가 외가가는순서도물어보더라구요
저는솔직히상관없습니다
어딜가도갔다가다시가는거 신경을안쓰는데도물어보더라구요
용돈은어떻게줄거고
이런말하는여자친구가
저는왜이렇게 기분나쁜지모르겠습니다
제성격탓인지..
이야기하다가
이번에는 명절음식할때
어떻게할거냐고해서
무관심한말로
난주방에안들어간다라고이야기를
예전에한적있습니다
그게 그렇게 기분나쁜말인지몰랐고
다시 그질문을하더군요
그래서 진짜 명절때힘들수있으니
내가주방가서도와주겠다라고이야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제어머니가나가라고하면 이런질문을하길래
넉살좋게도와주다가
어머니표정안좋아지면 나가는게 맞는거아니냐라고이야기했습니다
그러니여자친구가
정답은 니가지금부터라도엄마를도와서
나중에결혼하고도 도울때 그러러니하게만들라합니다.
무턱대고결혼했는데 제사가1년에10번있으면어떻게하냐길래
기분나빠서
그럼 우리집제사1년에 12번있으면 헤어질거냐라고되묻자
생각해본다고하네요
이문제들이
제가(남자)가 잘못된부분인지
여자친구가잘못된부분인지
전문가들 의견을 들어보려합니다
나쁜의도로받아들이지마시고
같이글올려서보자한부분이기때문에 진솔한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