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신혼 여행이 많이 중요한가요??
와이프가 가길 원하는 곳을 못 가면 평생 욹어먹을까요??
상견례는 했고, 날짜는 아직 안 잡았어요.
빠른 감이 있지만 서로 나이가 있으니(둘 다 30대 초반은 지났어요.) 비수기(3월이 되기전)에 하자는 얘기가 나왔고, 식장도 아시는 분을 통해 다행이 2월에 결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데...
칸쿤이라는 곳을 꼭 가야겠대요.
그 곳....
일인당 비행기값만 이백가까이...
패키지로 아무리 싸도 알아본바 족히 300은 드네요. 1인당.............................
거기다
백번 양보해서 둘이 5000정도면 생각해보겠는데...
결혼 하려고 했던 그 시기에는 고가의 상품 외에는 자리도 없어요.
결혼 하고 나면 갈 기회가 없으니 신혼여행이 아니라면 평생 못 간다고 억지를 부립니다.
그래서 결혼식을 내년 하반기로 미루자고 합니다.
기분나쁘게 결혼하기 싫다는데....
내년12월 이후에 결혼을 해야 하나...
4~5백을 주고라도 칸쿤을 가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여태 칸쿤 찾느라 퇴근도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