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올리는거같아요
음..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겟네요
저는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제가 짝사랑한 시간은 거의 이제 3년이 다되어가지만 그사람은 전혀 모르고 있어요
제가 짝사랑하는 사람은 저보다 한살 많은 누나입니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애인으로 만들기 힘들다는 말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자꾸가는걸 막을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내 자신의 마음을 컨트롤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지금 3년째 하고있습니다.
처음 그 누나를 본건 유학중이였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아름답더군요.. 뭐라 말로 표현할수는 없지만 다른건 하나도 보이지 않고 그 사람밖에 보이지 않더군요.. 솔직히 말하면 저가 금사빠여서 쉽게 쉽게 누군가를 좋아하고 포기하고 이런 사람인데(정작 고백은 거의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람도 금방 끝나겠지 하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는게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되었네요.. 뭐가 특별한게 있어서도 아닌데.. 왜 꼭 이 누나만이러는지..
제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연락을 거의 1년동안하지도 않았습니다.. 뭐 물론 페북을 누나가 친추를 끊었더군요..ㅋ 뭐때문인지..
누나를 잊어보려고 다른 사람도 사귀어보고 미친듯이 무언가에 몰두도 해보고 해봤지만 소용이 없더군요.. 물론 다른 사람을 이용하는건 나쁘지만.. 제눈에는 그 사람밖에 보이지 않으니 정말 누구보다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여튼, 몇일전에 사람들과 누나와 만날기회가 있었어요,그래서 같이 술도 마시고 놀고 밤사?(클럽이라는데를 처음가봄...)도 갔엇어요
다 놀고 몇몇의 사람들은 이미 갓엇고 누나와 저와 두사람만 더 남았습니다.. 거의 다 놀때쯤에 누나가 많이 힘들었는지 제 어깨에 머리를 배고 누워있더군요.. 아주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심장이 미칠듯이 두근거려 터져버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이 기회다 하고 표현도 조금하고 했습니다ㅋ 정말 웃긴건ㅋㅋㅋ내가 생각해도 웃기네ㅋㅋ 여자들이 머리 씀담으면 좋아한다고해서 가끔가다 해주고..ㅋㅋ 뭔짓을한건지.. 스킨쉽이라하기에는 뭣하고 손도 잡으려하고 붙어있으려 노력했습니다 오늘좀 뭔가 보여줘야겠다 싶어서요.. 그러다 밤새고 첫차시간에 지하철에서 서로 인사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이날 인스타 친추를 했는데 이것도 몇일뒤에 끊기더군요.. 정말.. 뭔가 표현할수가 없네요 마냥 힘들다라는 것밖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네요..
지금도 연락을 할수없는 상태입니다.. 톡이나 아무것도 몰라서..
매일같이 사진을 보고 혼자 힘들어하고.. 미칠듯이 보고싶고.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저에겐 너무 과분한 사람이라는거 알고는 있지만..
차라리 아무도 없는 무인도.. 외국으로 훌쩍 떠나버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이거 누나가 읽어줬으면 좋겟다..
내마음 좀 알아줬으면 좋겟다
딱히 뭐를 바라고 여기다 올린게 아니라.. 누군가에 이야기할 사람도 없고해서 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