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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통장 숨기는 남편

bella00 |2014.11.04 02:01
조회 90,512 |추천 13
결혼하신분 답변좀요

결혼한지는 1년반정도 되가구요.
평소 다른 트러블은 전혀 없어요.

일단 직업이 자영업 같은거라 수입이 일정하진 않아요.

중요한건 결혼하고 지금까지 통장을 단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심지어 한달에 얼마 버는지조차 모릅니다.
생활비는 남편 카드로 쓰고요.

왜 나한테 숨기냐, 숨기는 이유가 뭐냐고 물으면
짜증내고 계속 피하기만하고
그래서 그럼 매달 얼마 버는지 얘길 해달라 했고
그러겠다고 해놓고선 지금껏 들은 얘긴 전혀 없습니다.
말하기 싫어 하는것 같아 싸우고 싶지도 않고
얘기안하고 넘어간 적도 많은데
도대체 숨기는 이유가 뭔지 너무 답답하네요.

부부사이에 서로 수입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게
잘못인가요? 자기 주변엔 이런거 부인들이 궁금해
하는 사람 없다면서 오히려 절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거에요.

솔직히 직장다니는 사람들 월급이 고정적이니까
어느정도 짐작이 가지만
월급도 모르고 저몰래 딴데 돈쓰고 있는건지 걱정도 되고.
물론 허튼데 돈쓰고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같이 사는 사람으로써 기분이 너무 상해요.
저도 일하다가 얼마전부터 쉬고 있는데
저는 퇴직금부터 통장 잔고, 넣고있는 연금이나 청약
전부 다 털어 놓는데.

진짜 왜 이러는걸까요
추천수13
반대수48
베플결혼한남자|2014.11.04 16:26
이유가 어쨌건 의도는 솔직히 좋게 보여지지 않아요
베플|2014.11.05 09:40
바람났거나 결혼전에생긴애가있어서생활비를보내주거나 빚이엄청많이있다거나 숨기는데는이유가있겠죠 켕기는게없으면그냥오픈하면되지 뭘숨겨숨기긴
베플123|2014.11.05 09:38
왜긴요. 숨기는게 잇으니까 그렇죠. 뭐 다른 답변을 원하시고 물어보신걸지도 모르겟지만. 답은 하나. 숨기는게 있으니까. 계속 거부하면 이혼사유일꺼에요
찬반ㅇㅇ|2014.11.05 09:16 전체보기
부부간에 숨기는것이 없는게 제일좋지만 생활비를 매달 주는상황이라면 오픈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해요.다만 아내가 궁금해하면 알려줘야지 덮어놓고 화내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저희 부부같은 경우엔 맞벌이인데 둘다 자영업이에요 신랑이 매달 생활비로 얼마를 저에게줘요 그럼 그게 끝이에요 제가 버는돈과 신랑이주는 생활비로 말그대로 생활합니다.그리고 신랑은 나머지로 적금과 대출등을갚죠 이렇게 뭉뚱거려서는 서로 알지만 세세히 어디다쓰고 얼마벌고 이런건 서로 터치안해요 가끔 저번달 얼마벌었어?물어보면 응 얼마벌었어 이렇게 이야기는합니다.너무 숨기는것도 좋지않지만 경제권을 맡겼다면 너무 보고하길 바라는것도 좋진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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