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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제에 9급공무원

ㅇㅇ |2014.11.08 19:46
조회 31,182 |추천 1

안녕 나 쓰니인데 몇년후에 내가쓴글보니까 새삼 재밌기도해서 댓글도 읽는중인데 힘내라고 응원해준사람도 정신차리게 쓴소리해준 사람들도 정말 고맙게생각해!

어찌됐든 다들 본인 시간내서 댓글남겨준거니까!
댓글중에__인생이란말이 와닿아서 후기??남기게 됐어ㅎㅎ 아무도 안볼지 모르지만 또 상황이 달라진 몇년후의 내가 이 글을 보면 재밌지않을까해서!

내가 이 글을 쓰고 답글을 읽어봤는지는 기억이 나진않지만 공무원준비는 하지않았어 결국!
아마 나도 내가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해서였나봐ㅎㅎ 저거 쓰고 일년쯤 공부해서 지금은 금융권쪽에서 일하고 있고 초봉4천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5천 조금 안돼!
큰 돈도 작은 돈도 아니지만 난 지금 내가 하는 일에 만족하고 있고 나름 보람도 느끼고있어ㅎㅎ
내 인생이 누군가가 말하는 __인생까진 아니었다고 말하고싶어서!ㅎㅎ
그래도 내 글에 답글 달아줘서 고마웠었어!!

다들 지금 본인이 하고싶은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있길 바랄게! 고마워 행복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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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취준생 여자입니다.
스펙이랄것도 없지만 지방대 4년대 / 토익은 500점 / 컴활 2급 / 전산회계  
중소기업도 어렵다는거 압니다.
4년 놀고 먹었으니 할말 없습니다.
취직하더라도 많이받아야 월 150-180이겠죠.
물론 더 적게 받을지도 모르구요.  부모님께서 9급 공무원을 준비해보지 않겠냐고 하시는데 솔직히 솔깃했네요.  
저도 제 주제를 알고 잘 아는데 자꾸 사람이 간사해져서 혹시나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2년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2년 동안 부모님 신세지는것도 죄송하고,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지만 자꾸 마음이 떠나질 않네요..    
진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런 제가 9급공무원을 2년 동안 해볼까 합니다.
물론 하다가 안되면 말지 하는 생각은 절대 없습니다.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2년은 취업 생각안하고 무조건 매달려 보려고 합니다.
평소 의욕도 없고 꿈도 없이 지내던 제게 그나마 근래들어 가장 도전해보고싶은 일인것 같아 더 고민됩니다.  
2년 해서 되면 정말 감사한일이고 헛수고가 아니지만, 떨어지면 2년 버리고 스펙은 그대로에 2년 버리면서 나이만 더 먹고....
완전 모아니면 도 일것 같아서 더 고민되고 여러사람 의견을 듣고자 해서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제가 의지력, 지구력이 약한편입니다.이런 제가 2년을 잡고 핸드폰을 정지하고 매일 같은시간 도서관으로 출근해서 살며 외부와 연결없이 공부한다면 합격할 확률은 있을까요?
(물론 그러기 어렵다는것 알지만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생각해주세요) 만약 제가 여러분 가족이나 지인이었다면 하라고 권하실건가요?   
제가 여러분께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한마디라도 좋으니 제발 의견 부탁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41
베플ㅇㅇ|2014.11.09 09:21
동갑이니 반말함 너 자세부터 틀려먹었음. 처음부터 2년 할 생각으로 도전하면 안됨. 설령 2년 공부해서 합격할지언정 무조건 짧게 잡고 달려들어야지. 2년 잡아놓으면 첫시험은 되면 좋고 안되면 할수없지 식으로 생각하니까 공부 열심히 안하게됨. 이거 아니면 죽는단 생각으로 할거면 하고, 그렇게 해이하게 생각할거면 다 때려쳐. 내 주변엔 6개월만에 7급 합격한사람, 다섯달에 경찰시험 합격한 사람도 있음. 반면 몇년씩 해도 안되는 애들도 수두룩하고. 너도 최대한 빨리 붙는거 목표로 해라 공무원시험은 오래 공부할수록 오히려 합격 어렵더라.. 열심히해서 꼭 됐으면 좋겠다 힘내!
베플25남|2014.11.09 00:06
참 부모님들이 사람보는 눈이없네요.. 지방대에 변변찮는 스펙 그리고 공부자세도 안잡힌 학생에게 공무원 준비를 권하다니.. 합격하면 다행이지만 제 주위에 님 스펙가진애가 합격했다는소리 거의 못들어ㅂ봄. 물론 아예못ㄷ들어본건 아님.. 아주 가끔갇다 학교펫말에 합격축하한다란 글자는 ㅂ본적있으니까. 하지만 거의 대부분 합격한애 스펙보면 적어도 인서울대학교 다니고잇습닏다. 어던애는 ㄷ동국대 다니는데도 경찰시험에 지금 2년ㄷ동안 공ㅂ부만 하고있음.. 그리고 전졸 나온 어떤 애는 4년째 구급시험 준ㅂ비중입니다. 그놈은 나이가 30넘음 합격 하면 다행이지만 만약 못하면요?? 취업할 시기 완전히 지났는데 ...... ?? 물론 이해는 해여. 도박자들 심리가 그렇잖아요. ㄷㄷ당첨되면 인생역전인데!! 좀만더 !! 좀만 더!! 하고요. 그리고 자기인생 소중히 생각안하는 사람 없습니다. 적어도 어쨋든 공무원시험준비하는 자들 전부 죽ㄷ도록 열심히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졋습니다. 근ㄷㄷ데 의지랑 실천은 ㄷㄷ다르걷여 나도 댁과 비슷한 상황인데 저는 금속가공기술 배우고있어요.. 뭐 힘들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가공은 기계가 하고 사람은 컴퓨터에 명령내리고 그저 기계를 관리를 하는게 전ㅂ부걷든여. 무겁지도않고 사실 편해요. 기술은 경력쌓으면 봉급 오르거든요. 2년이상하면 월 300까지 받을수도있거요.. 물론 최대 400을 넘긴 힘들겠지만요. 그랟도 기술자는 굶어죽진않거든요.. 회사가 짤리거나 무너져도 다른 회사에 기술경력살려서 금방 쉽게 입사되죠. 안정성이 많이 보장되엇져. 적얻ㄷ도 사무직을하는 평범한 중소기업보다는요. 사람은 말이져. 아주 많아요. 그래서 직업ㅂㄷ도 아무나 할수없ㅂ는 그런 직업을 가지는게 중요해요.. 적얻도 그런 직업ㄷ들은 힘들ㄷ더랃도 굶어죽진않걷든여 고용센터에가서 기술 배우는 쪽으로 알아보세여.. 뭐 이렇게 말해도 본인은 공무원 준비하겠네여. 그럼 열심히 열공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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