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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MT가서 사망했습니다2

song |2014.11.10 00:07
조회 133,600 |추천 506

[첫번째글 (http://pann.nate.com/talk/323853821) 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저희도 힘입어
현장에 많이 가고 이것저것 알아보았습니다.
저번에 올렸던 글 이외에 또 더욱 우리 가족이 의혹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증언과 증거, 의심스러운 여러 사람들의 행동들을 발견하여 이렇게
또 글을 남깁니다.

저희 가족은 1년반이 넘도록 하나밖에 없는 아들의, 오빠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경찰의 공정한 수사를 기대하여 왔으나, 경찰의 수사결과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점들이 있어 직접 찾아봤습니다.
평범한 우리 가족은 수사권이 없어 증거 수집에 한계가 있지만
지금 까지 찾아온 증거를 알리고 오빠의 죽음에 대해 진상을 알고 싶어 이렇게 올립니다.

 

의문점 / 추락사가 아닌 이유

 

1. 오빠의 부검
a) 부검감정서에서 왼쪽에는 상당한 정도의 외럭에 의해서 발생하는 함몰 골절이 확인되고, 오른쪽에는 경막 하 출혈 지주막하 출혈 등이 확인되었다 이것을 종합하여 볼때 변사자에서 보이는 두부손상은 추락에 의해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으나,
부검 감정서의 사건개요에 써있듯이, 전선 줄이 변사자의 다리 사이에 끼어 있었다고 했다는 것은 오빠는 머리가 아닌 다리부터 떨어 졌다는 것이 되고,
오빠의 머리가 추락에 의해 함몰 골절과 경막하 출혈등이 발생 했다면, 머리의 뒷부분(뇌연수)에 있는 상처는 추락에 의해 발생 할 수 없습니다.
(부검 감정서의 사인은 포괄적으로 두부손상으로 판단 됐지만, 고대병원 사망 진단서의 직접사인은 뇌연수 마비 라고 한다.)
즉, 경찰이 말한 추락사는 오빠의 상처와 두부손상이 발생한 부위와는 모순이 됩니다.

 

b) 목검사상 특기할 소견을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추락에 의한 두부손상이 있다면, 목에 특기할 소견을 보지 못했다는 것은 모순이 됩니다.

*천안 D대학 학생들이 오빠가 술을 많이 마셔 취해있었다고 하였으나, 부검에서는 오빠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10% 미만으로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았다.

 

2. 목격자 전ㅇㅇ씨의 증언
a)[2013. 3. 23]아침 7시경 오빠와 노래방 주인을 발견했고,
그 당시 슬리퍼가 발 모양 그대로 가지런히 벗겨져 있었다고 함.
(노래방 주인이 오빠를 발견한 시간 7시 이전 - 119에 신고한 시간은 8시 9분 1시간의 텀이 생김.)
슬리퍼가 가지런히 있었다는것은 누군가 슬리퍼를 갔다 놨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위에서 떨어지는데 슬리퍼가 가지런히 있을수 없고, 슬리퍼에 피도 많이 묻어 있던것을 보았다고 합니다.제3의 폭행장소가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노래방 주인이 7시경 119에 신고 하였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3. 펜션주인의 의심스러운 증언
a) [2013.3.23] 당일 학생들이 CCTV를 찾을 때, 펜션 주인은
‘자살했다고 하지 말고 추락했다 해라’ 라고 이야기 했다 한다.
(경찰 조사도 추락사로 바뀌었다.)

b) 펜션주인에게 알고있는 진실을 말해달라고하니, 애들이 협박전화오면 그때 이야기 해주겠다, 악한 애들 이라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고 말함.
또한 펜션 주인은 현재 직접 사인이 뇌연수 마비라면 타살이 맞다고 문자를 보내오기도 했다.

c) 펜션주인에게 실내에서 폭행당한 것 같다고
병원 교수님이 떨어지기 이전에 이미 일정시간 숨이 멎어 있었다고 말해주셨다고
계속해서 이야기하니 1년 반이 지난 지금 펜션주인 방 옆 공중화장실을 공개함

d) 펜션 주인은 [2013.3.23)새벽 5시경 노래방 주인이 오빠를 발견하고 3시간을 그대로 방치 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4. 306호 할머니의 증언
[2013.3.23] 새벽 1시 30분 경에 옥상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를 들었다 함
즉, 옥상에 혼자 있었다는 증언은 모순이 된다
또, 그후 20분 후 퍽 하는 소리를 들었다는것은 비명 한마디 없이 떨어졌다는 말이 되며,
그 말은 즉 오빠가 의식이 없다는 뜻이 됩니다.

 

5. 노래방 주인의 블랙박스
당일[2013.3.23]새벽 1층 주차장에 노래방 주인의 차가 주차돼 있었다.
노래방 주인에게 블랙박스 공개요청을 하자 자동차 시동을 끄면 블랙박스가 촬영되지 않는다고,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블랙 박스를  교체 한 것으로 보입니다.

 

6. 고대 병원 교수
고대병원 담당 교수님은
어디 차돌에 탁 하고 부딪힌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외부압력이 없는것은 아니다 라고 얘기 했다, 또, 떨어지기 전 일정시간동안 숨이 멎어 있었다고 말을 했다.
(오빠가 떨어지기 전, 숨이 멎을 일은 폭행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7. 동아리 학생들
추락 추정 시간(1시30분~2시)에 박ㅇㅇ은 건물 바로 앞 1층 주차장(떨어뜨렸다고 추정되는 위치)에서 동아리 선배들이 왔다 갔다 하는것을 봤다고 주장하고,
박ㅇㅇ에게 들은 증언을 선배들에게 얘기하니 1시 30분~2시경(퍽 소리가 난 시간때) 오빠를 찾으러 사건장소에 있었다고 하나,
위에서 보다시피 그 시간때 에는 한참 시끄럽게 떠들고, 퍽 하고 떨어진 소리가 들린 시간 때 이기에 선배들의 말에는 모순이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8. 경찰 과 검찰청
펜션주인이 학생애들에게 자살했다 하지 말고 떨어졌다고 시켰다
그 진술을 바탕으로 경찰은 3층 옥상에서 떨어진 것으로 판단 하였고, 부검 신청도 3층에서 떨어진 것으로 신청 하여, 초등수사가 애초에 잘못되어 2013년 7월에 변사종결 하였고,
8월7일 고소장 제출,1년 넘게 수사 하였다 하나 2014년 7월15일혐의 없음 으로 송치하였고, 9월26일 검찰청에서 아빠를 불러 위 내용들을 상세히 설명하였으나, 100% 기소를 기대하지 말아라 하였고, 아빠는 아버지 길을 끝까지 가겠다고 하며
집으로 돌아 왔다고 한다.
 

저희 가족 생각은 가해자가 천안 D대학 우파니샤드 동아리 회원들이 모두 모인 후, 문이 열려 있었고, 누군가 먼저 나갔고 동환이형(오빠)이 슬리퍼를 신고 나가(오빠가 나가는 것을 목격한 후배 정ㅇㅇ)는 순간 누군가 각목(노래방 주인이 각목을 찾아보라고 하셨다,또 펜션주인은 목수다)으로 뒷통수를 후려쳐 앞으로 고꾸라 지면서 왼쪽 이마와 관자뼈가 함몰되고 안경이 부러진 것으로 생각되고,회원들이 있던 방 바로 앞에는 공중화장실이 있는 것으로 보아 뒷통수를 맞은 직후 공중화장실에 끌고 들어가 머리만 폭행하여 잠시 숨이 멎은 후
옥상으로 끌고 올라가 밑으로 떨어뜨리려 하자 가해자 외 다른 애들이 소리지르고 시끄럽게 떠들자 (306호 할머니께서 들은소리) 다시 마당주차장으로 가 1층에서 지하로 (3~4m) 밀어버렸다고 생각한다.
(의식이 없는 상태로 끌려 다녀 바지 밑단이 더러워 졌고, 벗겨진 슬리퍼를 가지고 자살로 위장하려 현장에 가져다 놓았다고 생각한다.)

 

여기까지가 저희 가족이 알아본 내용과 추정입니다.
저번에 올렸던 내용보다 더 많은 의문점들이 생겨났습니다.
오빠의 부검 내용과, 슬리퍼, 전ㅇㅇ씨의 증언, 또, 저희 가족들을 더욱 힘들게 만들고 펜션주인의 증언번복, 뒤늦게 알려준 정보, 같이간 학생들의 각기 다른 진술들이  더욱 타살 의심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처음 수사때부터 정확한 증언, 정확한 수사를 하였다면 이런 의심과 의혹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경찰과 검찰은 이 내용과 사건에 대해 소극적이고 빨리 접으려는 생각밖에 하지
않는 것 같아 너무 답답 합니다. 정확한 수사와 기소를 위해서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시아 투데이 사회면에 올라온 오빠사건 기사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102601001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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