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복지과를 나와 현재 재가복지센터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하고있는 사회초년생 여자입니다.
처음부터 이곳에서 일을 하려고한건 아닌데 면접을 보러온것뿐이었는데 왠 할아버지(70세)께서
" 아그래서 일할수있어요 없어요 " "할수있을것같애 없을것같애 " 라고 하시기에 "아예.. "라고 대
답 하자마자 언제부터 나올수있냐고 물으시기에 당황스럽지만 좋은 자리가 나지않고있어서 , 그래
일단 여기서 사무직으로 경력 쌓고 일년후에 다른곳으로 취업가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바로
다음주부터 인수인계를 받고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인수인계해주시는 선생님께서도 말을 아끼시
며 대표님은 잘모르니 다 받아치지말고 참으라고 안그러면 병난다고 말씀하시기에 무슨뜻인가했는데 약 두달이 지났을 무렵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워낙 목소리가크셔서 유스타키오관이 찢어질것같았지만 한두달은 참을만했는데 어느날부터는 우기면서 목소리가 커지기시작하시더군요. ㅎ
대표님은 잘모르시니 내가 서류를해서 보내려고하면 "너 그거가져와봐"하며 일일히 상관을 하기시작했습니다. 가져다보여드리니 이런걸 왜 해놓냐고 소리를 지르고 그날 사무실 터질뻔했습니다.
인수인계받을때 이렇게받았다고하니 지들멋대로라고하며 이제 자기한테 검사를 다받으래요 그래서 그선생님께 전화를 해서 여쭤보니 그건 꼭 해서 보내야하는 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
그렇게 몇달을 소리지르시고 우기시고 결국 자기말이 틀려도 인정도안하시더니 저번주에는 센터에서 로그인해야하는 사이트가 공인인증서 로그인제도로 바뀌었더군요. 법인 공인인증서는 사용
못하고 개인 공인인증서만 사용할수있도록 되어있기에 공지사항을 다 살펴보고 대표님게 혹시 공인인증서 가지고계신가요했다가 그날 사무실 파탄났습니다. ^_^
"공인인증서가 뭐야 "하시기에 공인인증서에대해 설명을드렸더니 "그게 왜있어야되는데 " 또 설명
을드렸습니다. 사이트가 이렇게 바뀌었다고 그랬더니 "왜 그게 그렇게 바뀌는데 " 또설명드렸습
니다. ㅎ "그럼 우리 법인껄로하면되잖아 " 다시원점으로 돌아와서 설명드렸더니 이번에는 "공인인증서를 왜 농협에서받아 그건말이안되는데 "하시기에 농협 직원과 통화연결을 시켜드렸습니다.
ㅎㅎㅎㅎ그리고도 믿지못하더니 공인인증서는 홈페이지 로그인하는곳에서 발급을 받아야 하는거라고 소리를 질르시더군요 ㅎㅎㅎㅎ 그날 한시간 이상을 그렇게 마우스 던지고 소리지르시더니 결국 홈페이지 직원과 통화를 하시더니 말이안통하니 또 저를 바꿔주시더군요
제가다 설명을 직원께해드리고 "개인 공인인증서를 은행에서받으면되는거죠?" 해서 그직원이 그렇다고하자 그때서야 조용히 스르륵 은행을 가시더군요 ^_^
다녀오시더니 하시는말씀은 " 너는그걸 설명을 해주면되지 승질내면서 말하니? " 라고 말씀하시기에 정말 ㅎㅎㅎㅎ 뛰쳐나가고싶었습니다. 승질을 내다니요 ㅎ 계속 내얘기 안믿고 아니라고 소리만지르시던분이누군데 ㅎㅎ 목소리는 어찌나 크신지 평소에 사무실로 전화가와서 통화하고있으면
대표님자리에서 누구야!!!!!!!라며 말을시키면 전화내용이 하나도 들리지않습니다. 통화중이여서 대답을 못해드리면 누구냐고!!!!!!!!!! 어? 하며 끝까지 말을 시킵니다.
저한테만 이러는것도아니고 부인에게도 허구한날 소리를 지르십니다. 그렇다고 안잘해주는것도아니고 아주 잘.챙겨주시면서 소리와 억지를 엄청부립니다. 분명 나한테도 안잘해주는건아닌데
뭐만하면 자기 억지와 고집을 버리지못하고 그게아니여도 맞다고만 하는 대표님..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