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못생겼습니다.
그냥하는소리가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하는말입니다.
저도 눈이 있습니다. 거울보면 제가 어떻게생긴지 알아요.
진짜 못생겼어요.
자신감이 없는게 아니에요. 친구들과 관계도 좋고 사교성도 좋습니다
정말 다른건 멀쩡한데 얼굴은 정말 못생겼습니다.
잘생긴사람들보면 정말 부러워요.
그 사람들의 삶은 어떨까? 매일매일은 아니라도 사는게 항상 행복할거같아서 부럽다...이런생각이 들어요
잘생긴얼굴은 안바라니까 제발 평범하게 생겼으면 좋겠어요.
혹시 저말고 이런분 있으시나요?
누군가를 좋아하면 죄책감이들고 항상 이 감정을 없애려해요.
그리고 울기 시작합니다.
저는 안될걸 아니까... 해봤자 안되니까...
어떤 여자애를 정말 미치도록 좋아한적이 있었습니다
3달동안 뭐만 먹으면 속이 메스껍고 운동도 안하는데 살이7kg 빠졌습니다.
혼자있을때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용기를 내서 고백도해봤지만 역시나 차였습니다.
저도 연얘란걸 해볼날이 올까요?
저는 실연당한 사람조차 부럽습니다
그 사람은 적어도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사랑한다는 말을 건넨 추억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런 추억도 없습니다
누군가는 실연당한 사람의 아픔을 너가 아느냐고 물어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누군가는 좋아하는 사람한테 단 한번도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말한마디 못해본 슬픔 또한 모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