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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눈치보는분?

이젠싫어 |2014.11.21 10:19
조회 106,552 |추천 127

 

 

퇴근시간때 눈치보는분들 있어요?

아 물론 일 제때 다 끝내놓고 일도 없는상태에서

도대체 퇴근할때 왜 눈치를 주는지 모르겠네요ㅡㅡ

그렇다고 야근해야 할만큼 일이 많은것도 아님.

일이 많은 중소기업이나 성장중인 소기업도 아님.

간신히 꾸려나가고만 있는 성장 가능성 없는 그런 정말 일없는 소기업임.

너무 작아서 회사라고 하기도 민망해서 그냥 사무실이라고함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인터넷만 하다가 갈때도 있는데

일이 없는데 퇴근시간 되면 가는게 당연한거 아님?

pc방도 아니고인터넷하면서 앉아있으라는건지 뭔지

그렇다고 일을 주는것도 아니고

할일을 찾고찾고 또  찾아봐도 기껏해야 청소 정도임

그것도 출근하면 매일 아침 하는일이라 퇴근할땐 할일이 없음

지금은 사장 본인도 일거리 없어서 인터넷만 하고 있음

 

그런데도 적당히 퇴근시간 5분쯤 지나서 퇴근하면

직원 칼퇴하려고 하니 기분 드러운거 티내면서 인사 씹음ㅡㅡ

다음날 아침까지 기분 더러운거 보란듯이 더 티냄

 

어제는 웬일인지 사장 먼저 퇴근할듯이

퇴근준비 해놓고 인터넷하고 있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퇴근시간 됐길래 나도 퇴근준비하는데

사장은 갈생각안하고 괜히 어슬렁 거리면서 이것저것 떠들어봄.

냅두고 내 마무리할거 하고 가려는데 갑자기 못가게 잡음

 

먼저 나가지말라고 같이나갈거라고 기다리라 하더니

괜히 어슬렁 거리고 이것저것 떠들어보면서 5분가량 붙잡아둠ㅡㅡ

딱봐도 할거없는데 직원이 먼저 나가는게 아니꼬운지 이유없이 잡아두는게 눈에 보임.

 

진짜 일이라도 많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괜히 저러니 안그래도 기울어가는 회사 아슬아슬 하고

미래도 안보이는데 퇴사욕구 솟구침ㅡㅡ

이유를 따지자면 다른것도 많지만 그중 하나가 퇴근시간임

이번달이나 다음달 때봐서 올해안에 정리할까함 어휴

 

 

추천수127
반대수4
베플ㅠㅠ|2014.11.22 17:01
우리언니는 회사 다닌지 이제 6개월 되가는데 사실 대기업은 아니고 작은 중소기업인데 6시 땡 하자마자 바로 퇴근하라고 하신다더라 겨울은 해가 더 짧아졌다고 5분이라도 더 빨리 퇴근시켜 주고싶어서 밀린 업무 있으면 도와주신다고.첨에 안믿었는데 언니가 토요일 근무라 통근버스가 없다길래 엄마랑 데리러 갔었는데 엄마 보자마자 90도로 인사하고 따님이 너무 열심히 한다고 우리 회사가 따님 뽑은 게 정말 천운이였다며 고개 숙여 인사하는데 아..이 사람 정말 인성이 좋더라 하는게 눈에 보였음 암튼 베댓처럼 퇴근시간도 지켜줘야함 악덕고용주들 반성하길
베플ㅎㅎㅎ|2014.11.22 22:36
난 9시출근인데 30분전에출근함 근데도 8시반까지안왔다고 혼난적도있음 퇴근할ㅋ대 6시퇴근인데 6시반에 퇴근하려하니 과장이 오늘 뭐 일있냐 묻더라 기본적으로 하루에 1시반 30반정도 더 근무하면서 퇴근할때도 눈치보면서 퇴근하는게 진짜 조카게 웃김 이 나라 모든게 다 맘에안듬
베플ㅋㅋ|2014.11.22 13:52
외국은 외근없음 그리고 퇴근도 6시면 정각 퇴근함 밀린업무? 우리나라는 집까지 바리바리 가져가서 하는데 외국은 그렇지않음 우리나라에 아름다운 야경은 늦은밤까지 외근하시는 직장인분들덕분임ㅋ
베플ㅇㅇ|2014.11.21 10:46
대기업도 아닌데 그정도로 한가하면 회사 자체 먼가 문제 잇는듯 하네요..
베플ㅇㅇㅇㅇ|2014.11.22 14:10
이야기 들어보니 그런 회사를 왜 다님? 발전가능성도 없다면서 퇴근이 불만인게 문제가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 먼저 퇴사생각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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