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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좀 되시는 분 제 답답한 말빨좀 도와주세요

|2014.11.25 20:45
조회 7,507 |추천 16
답답하다 못해 속이 뒤집혀서
누어서 침뱉으려합니다. 도와주세요


자기만 아는 꽉막혀도 엄청 꽉막힌 아빠얘기입니다.

자기 엄마만 압니다.
할머니 말이 곧 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문제는 할머니가 치매라는 점. 우리에게도 그런 마인드를 강요한다는 점입니다.


더 문제는 자기엄마만 알고 외할머니는 신경도 안씁니다. 완전 남이죠. 장인이 돌아가셔도 외국에 있다며 가지도 않았습니다.
엄마가 외할머니와 몇년만에 만난거라 한달뒤에 오니 너무 늦게온다고 잔소리잔소리 결국 다른 고모께 맡긴 할머니때문에 귀국하셨죠.


그런 외할머니께서 몇년만에 귀국하셨죠.
아마 5년만에 엄마를 보러 다음주에 엄마가 시골가실예정입니다. 지금 외삼촌댁에 계시거든요.
외할머니께서도 어른마인드라 딸가진 죄인이라고 말씀하시는 분이세요.


이제 제가 답답해 죽으려는 문제를 말씀드릴께요.
친할머니께서 치매라서 옥반지며 목걸이며 자기가 숨키거나 잃어버린걸 다엄마가 훔쳤다고 합니다.
그때는 엄마혼자 할머니를 볼때라 엄마의 억울한 심정을 대변해줄 증인조차도 없죠.
아빠는 할머니편을들고 집을 다 뒤지며 엄마 물건 내놓으라고 아무리 우리가 지금 어려워도 그걸팔면어쩌냐고.
답도없죠.
혼자 확정해선 아예 그돈이라도 내놓으라고 했어요.


그러다가 여차저차해서 엄마의 목걸이를 할머니가 가지고 가시계됐는데 그조차도 어디간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게 유일하게 외할머니께서 엄마께 드린 예물?인데...
아빠는 그걸 할머니가 준거라고 말합니다. 그런거 조차도 없는데 말이죠.

오늘 엄마가 아빠한테 목걸이좀 빨리찾아달라니까
아빠가 하는말이
그거 찾으면 팔아서 돈보탤꺼라고 합니다.

진지하게 말이죠.


대화조차통하지 않습니다.
미쳐버릴꺼같아요.

제가 뭐라고 이혼해라 마라 라고 말조차도 못하죠.
저도 지금 기반이 잡히지 않았으니까요.


전 여기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할까요.
이대로 그 목걸이를 팔면 미칠꺼같아요
엄마가 무슨죄가 있다고.....
저도 이혼안하는 엄마가 이해가지 않지만 어쨋든 이혼을 안한다니까 딸로서 도와드리고 싶어요.
추천수16
반대수0
베플허얼|2014.11.25 23:17
결혼하면 똑같이 할꺼라하세요 딴지역 살면 아빠죽어도 안가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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