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은자식
ㅇㅇ
|2014.12.02 22:44
조회 372 |추천 0
내나이 28살. 니나이 28살
우리둘다 어리다면 어린나이고 많다면 많은나이인데
어쩜너는 철들 생각조차 않고 점점 어려져만 가는지..
처음 카페에서 만난날 옆테이블에 앉아있던
나에게 셀카중독일 만큼 이쁘다며 말걸었지?
그렇게 예쁜 외모가 아니란건 나도 알기에
이건 뭐야 너는 뭐니 라는생각에 무시하려고 했지만
생글생글 웃는 얼굴에 차마 침뱉을순없어 받아쳐줬다
그러나요? 첨듣는 소리인데? 어딜봐서? 등등
대꾸해주니 좋았는지 연락처 달라고 찡찡.거리는거
무시하며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너는 니친구와 카페에서 사라졌지.
계산하려 나가보니 옆테이블 남자분들이 계산했다며
쪽지를 주더라..
연락처와 연락안주시면 절도죄로 신고하겠단 말도안되는
귀여운 글귀와함께...
솔직히 혹했다 웃는모습 너무 예뻐서...
너에게 연락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우린 사귀잔.말없이
몇달을 만나다 결국 니가 나에게 고백했지 사귀자고.
처음은 마냥 좋았지.. 우리둘다 서로가 서로를 아껴주고
누구나 처음은 그러듯 정말 좋았다.
근데.문제는 서서히도 아닌 갑작스레 나타났고
사실은 너랑같이 카페에 앉아있던 친구가
내가맘에든다고 소심한성격에 나에게 직접 말을못거니
니가 대신 말걸은거고 연락처도 연락끊길가봐
니가대신 해준것도 알고있고 그래서 그친구가 고백못하게
니가 폰바꼈다고 친구 예전폰 줬다며 차단시켰고
너는 몰래 나랑사귀었지.
니친구는 솔직히 너보다 외모도 좋고 학벌 직업
뭐하나빠지는 친구 아니더라.
하지만 나는 너를택했고 너를 만났고 너를 좋아했는데
둘이 만나도될 자리에 꼭 그친구를 부르며 셋이만나게하고
싫다고 말한 이후론 어떤핑계를 대서라도 그친구를불러
자격지심 있던너는 나를이용해 그친구에게 으쓱거렸지
술만 먹으면 그친구앞에서 여러 사람있는 가게에서든
신경쓰지않고 옷속에 손을 집어넣고 강제로 스킨쉽하려하고
점점 도가 지나치더라.. 내가 헤어지자고 하니
울며불며 매달렸지만 난 가차없었지..
너는 애가아니니 우리사이를,.내말을 이해할거라 생각했어.
그런데 어디서 구했는지 다량의약을먹고
정말 죽을정도로 먹었더라..
다행이 너는 다른친구덕에 응급실에.실려가
위세척을
했지만 일주일동안 의식이.없었고
나는 죄책감에 시달려 니가 깨어났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가 우린그렇게 다시만나게 됬지..
그렇지만 관계는 계속됬고
그친구가 여자친구가 생긴이후론 더심해졌고..
나에게 그친구랑 하는 상상했지? 라며 말도안되는 말로 나를괴롭혔고
나중엔 넌 너의 말도안되는 상상을 현실로 생각해
그친구를 불러 나와 삼자대면을 시켰고 어디까지 갔냐는말에
나는 이별을 또했지.
이번엔 약을 먹진.않았지만 나를 죽이겠다며
집앞에서 칼을 들고 서있었고 내가 울자 너는
자해를했지... 너무 무서웠고
나는 바보였다. 그런너를 달래고 어르고
결국 정신과 상담까지 받게했어
거기서 너에대해 많은걸 알게됬지..
중고등학교땐 그친구와같이 잘사는.집이였는데
부모님이 무리해서 하셨던 사업이였고
잘사는집이 아닌 잘살려고 노력하는.집이였고
그마저도 주저 앉게되자
너는 니가사고싶었던것들 몇달을 알바해서 벌어 사는동안
그친구는 이미그것을 샀고 니가 산후에는 다른 신상으로
갈아타며 역시 이게 더좋다 넌안써봐서 모르지?
라는말로 너를 조롱한 이후 자격지심이 있던거 같다고
지금은 그친구에게 더나은것이 나뿐이라
나를 놓지못하겠다고 사랑하기도 한다고...
그얘기들을 듣고 난후 난너에게 동정심이 생겼어
더잘해주려고 더 챙겨주려고..
그런데 니가 어제.웃으며 나한테 한말 기억나?
정상이니까 정상처럼 보이려면 정신과상담의한테
그런말을 지어낼수밖에없다고
나는정상이라고....
그말을 듣고 나는 너와 헤어지려..아니
도망갈 준비를하고있어
너의친구는 술을먹고 연락도없이.나를.찾아와
니가 잠자리만 같이하는여자가 4명은.넘는다고 하더라
신경쓰지 않는다고 나는ㄴ 널생각해서
니친구에게 내가사랑하니까 내가좋아하니까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어..
내가 해줄수있는건 여기까지고 그만하고싶어
나좀 살게해주면 안될까..
부모님도 걱정하셔.. 내가말도안하고 우울해있고
근데 말을 할수가없어.. 내잘못인데..
니가 이글을 못봤으면 좋겠다..
나죽이러 올까봐 근데 이렇게라도 말안하면 내가죽을거같아서그래
나좀 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