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좀수정할게요. 제가 할말 다하는 그런성격아닙니다. 소심합니다.
직장에서 활발하게하려고 노력하는편이고 저도 저렇게 말하기까지 정말 몇날몇일고민하고 용기내어서 어렵게 말씀드린겁니다.
쏘아붙이듯이 그렇게말한거아니구요. 당연히 상사시고 어른이신데 제가 그런 대접은 해드리죠...
다시한번 조언부탁드립니다....
몇년동안 판으로만 보다가 제가 글을 쓰는 날이 올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항상 회사에서 일을하고 한가할 때
네이트 들어와서 뉴스도보고 판도 가끔씩봅니다.
저도 지인들에게 말하기는 그렇고 얼굴모르는 분들게
조언이나 의견을 좀 듣고싶어서
용기내어 올리니 많은 의견부탁드립니다.
저희 직장은 현장근무자분들 계시고, 사무실 직원 저포함3명,
사장님실 따로 있고요.
거의 과장님이랑 저랑 둘이서 사무실에있어요.
과장님이랑 저랑 나이차이는 10년이상차이나고요. 조카뻘정도 되겠네요
말그대로 직장상사인 과장님이 1-2달전부터 인사를 해도 인사도 안받고,
말을걸어도 쳐다도 안보고, 외출할일있으면
나가면 나간다고 말도 안하고 그러네요.
(그럼 제가 화장실간건지 볼일보러간건지 퇴근한건지
누가물어보면 대답을못해주잔아요.)
일적인것만 말하구요.
저한테만 그러네요. 딴사람들한텐 안그러는데...
사람 무시하는 것 같아서 굉장히 기분나빠요.
초기엔 제가 일부러 말도 걸고 먹을 것도 갖다주고 그랬는데
여전하드라구요.
저런지 한달정도 됐을 때 제가 나갈일이있어서 말했어요.
“나갔다올게요” 또 역시 쳐다도안보고 대답도안해서 제가 말했어요.
“저한테 왜그러세요? 이유가 먼가요? 아무이유없이 이러진 않으실거아니에요?”
대답없음 (아우진짜), “제가싫으면 부장님 사장님한테 말씀드려서
사무실바꿔달라고할게요.”(저희 다른사무실이있거든요)
과장님왈 “싫어서 그런거아냐.”
나왈 “그럼 대체 이유가먼가요.” 또 대답없음.
아후@@@@@@@@@@@@@
담날인가 또 “나갔다올게요.” 대답도안하고 쳐다도안보길래
이날은 정말 저도사람인지라 너무너무 열받더라구요.
사무실나오면서 카톡을보냈어요.
“과장님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암걸릴것같아요.”
이렇게 보내고 사무실 들어가기 싫었지만 그래도 직장이니까 들어갔어요.
답장도없고 들어가서도 이렇다 저렇다 말도없어요.
와 진짜 나이라도 비슷하면 욕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뭐가 저한테 문제가있거나 일을 잘못하거나 그러면
이건 이러하니 이렇게 해줘..
이렇게 말하면 되는데 대체 왜저러는지 정말 답답하고 화나고 속상하네요.
본인이 직장상사면서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말하면되는데..
잠도안오고 이러다 스트레스 받아서 진짜 암걸릴것같아요.
웃긴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작년에도 또 저런적이있었어요.
겨울병도 아니고 겨울만되면 왜 저러는지..
그때도 한달정도 말도안하고 인사도안받고 그랬을 때..
저는 그래도 좋게지내려고...
제가 사장님 퇴근하시길래 과장님한테 잠깐 나오시라고
사장님실에서 같이 차한잔 하자고 했더니
“난 할말없는데” 이러고 나가버리는거에요.
눈물이 나더라구요. 정말 나한테 대체 왜저러나..
부장님이 퇴근하실때까지 한시간정도 운거같아요,
과장님 안나가셨길래 책상앞에가서 따져물었어요,
대체 왜 그러냐고 왜 인사도안받고
왜 나가면 나간다고 말을안하냐고.... 휴,,또 대답없어요.
“ 과장님 때문에 잠도안와요.”
계속그러고 있으니까 빨리 퇴근하라고..
인사는 하지말라고.. 본인한테는 인사를 하지말래요
나가면 나간다고 말은한다고...진짜 어이없더라구요.
그러고 몇십분동안 서있었던거같네요.
다음날 부장님이 요즘 잠을 못주무신다면서
저한테 00는 잠잘자나~물어보시길래
저는 요새 잠을 통 못자요. 그랬더니 과장님한테 문자왔더라구요.
‘혹시 자기때문이냐고’ 또 눈물이 나더라구요.
밖에나가니까 과장님이 따라나오셔서 자기가 미안하다고
앞으론 안그런다고,, 없던일로하고 처음 본사람처럼 대한다고,,,
그러고 서로 풀어서 올 9월말까지는 잘 지낸거같아요.
그런데 또 저러네요. 진짜 인제는 너무 어처구니없고 어이없고
썽질만나고 나도같이 무시해버려야지.. 이런생각만드네요.
(친구들은 그러라고해요. 또라이라고ㅡㅡ)
저도같이 인사안하고 나가면 나간다고 말안해버릴까도 했는데
우선 저분은 상사고 어른이고를 떠나서
사람이 사람한테 그렇게는 못 하겠더라구요.
저분퇴직하려면 10년은 더있어야하는데 사무실에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고
둘이서 젤많이 사무실에있는데 꼭 저래야하는지,,
개인적인 얘기들 안해도(그전엔 개인적인 얘기들많이했어요)
인사도 하고 일상적인 말을하면 지낼수있는데
여기가 학교도아니고 왜저러는지..진짜..
오늘은 제가 일실수를 한가지했는데 저보고 일부러 그런거냐고ㅜㅜ
로또당첨되서 빨리 일그만두고싶지만....
현실은 개미처럼 일해야 할 팔자라서....어디 하소연할데도없고...
인권위원회같은데 말해야하나.....
눈물나는걸 간신히 또 참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