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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재수뭘해아할지모르겠습니다

으에에에 |2014.12.06 16:15
조회 56 |추천 0
안녕하세요현재19살인학생입니다.

나름대로고등학교생활도열심히했고 상도많이받고 공부도열심히해서특별반까지들어갔었지만 수시에다떨어지고
정시성적표를받아보니참담하기만하네요.

울기도많이울었습니다나보다못한애들은 다대학가는데
나는왜이런가 제가이런마음을가지고있는것조차
제자신이 이런마음을먹어서이렇게되는건가싶기도하고
친구들도다만나기싫고 그냥계속집에만있습니다
무엇보다도정말죽고싶을정도로괴로운건
부모님이 저에게괜찮다고말씀하시는겁니다.

아직끝이아니다이제시작이니너의길을찾으면된다우린닉가한다는대로 다지원해주겠다이러시며
나가서좀놀고그러라고용돈더주시는데
그동안저에게들어간 과외비며 대학원서비 나머지등등
정말얼굴을들수가없었습니다.

말이길어졌네요아무튼 정시로어중간한대학을가자니
저는차라리전문학교를가서 제전공을살릴까라는생각을해
현재전문학교에지원을한상태입니다.
근데제스스로도 이런생각을가지면안되지만
아내가이런데가려고 그많은시간돈이며 노력이며다써왔나싶기도하고(전문학교비하는절대아닙니다!)ㅜㅜ
그냥다허무합니다.

그러던중 부모님이 니전공을살리는것도좋지만 대학생활을해봐야하지않겠냐 라며저에게정시로대학을쓸수있는곳을 권유했고 저는학비를버리는생각이들어거절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중 저희아버지가 친분이있으신분이
큰소셜커머스회사를하시는데 여기취직을시켜줄수있다고하셨습니다. 저는 재수를해서원하는대학을가고싶은마응도있지만 그동안해왔던걸제가또1년더할수있을지,
실패하면어떻게하지라는생각이듭니다.

또고졸인상태로낙하산인상태로 회사에들어가면많은어려움도있을테고요.
제가 또래들중에선그래도 생각이뚜렷하게잘커웠다고생각했는데 막상이자리에오니 정말아무것도모르는애송이라고느꼈습니다.

사실솔직한심정으론1년쉬면서제가그동안못해봤던것들을해보고싶지만 또다시부모님과주변분들을실망시킬수없단 강박감 그리고1년뒤에재수를하려면제도가많이바뀌어서어렵고 그냥생각이많네요......
톡커님들의인생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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