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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처녀시절을 보내며

사과파이 |2014.12.07 14:56
조회 6,418 |추천 5
결혼식이 3주 남은 마지막 처녀시절을 보내고 있는 사람인데요.
전 첫경험을 스무살때 했고, 그것도 만취상태로 아무것도 모르고 했었어요. 아침에서야 깨달았고요.
성폭행으로 신고한다고 경찰서도 많이 왔다갔다했고. 그 남자는 처벌받아서 그 남자 나름대로 인생을 망쳤고. 저는 저대로 마음과 몸과 마음을 많이 다치고 또 닫았고요.
그런데 처음이 무섭지, 한번 그렇게 되니까 연애하며 두번 세번은 쉽게 됐었네요. 나중에야 정신이 들었지만...
그 후엔 쉽게 몸을 허락한 적은 없지만 지금 남편될 남자를 만나고 나서, 조금 후회했네요.
내 처음의 기억이 아름답게 남아있었다면...
지금 더 사랑하는 사람이랑 가치있게 보낼 수 있었다면.하고요.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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