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에 38만원에 구입했었던
아이보리 색깔의 패딩을 7월 20일에
건대에 유명한 호*초밥 옆에 있는 빨래방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겼습니다
모자부분에 부착되어있던 털 부분은 집에다두고
혹시 벨트도 세탁이 될까 궁금해서 같이 가져갔습니다
아주머니는 벨트가 세탁이 안된다고 하셔서
그럼 가져가겠다고 하니 그냥 나중에 패딩 찾으러
올 때 가져가라며 맡아 주겠다고했고
어차피 패딩입을 계절이 아니니까
일찍 찾을꺼 아니지 않냐고 하시며 전화 주시겠다고 하셔서
그렇게 알고 돈은 패딩을 찾으러갈 때 내기로 했습니다.
한참 연락이 없어서 뭐가 잘못됐나 싶었는데 또 추워질때가 되서 12월 1일
9시 30분쯤에 드라이클리닝을 찾으러갔습니다.
당연하게 벨트도 안에 있죠? 라고 물었더니
내가 벨트를 가져가라고 하지 않았냐고 하셨고
제 전화번호는 잊어버렸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벨트 보관 해주시겠다고 기록했었다고 말하고는 같이 찾아보니
아줌마가 써둔 장부 몇장을
뒤적거리니 제 전화번호와 벨트보관이 떡 하니 써있었습니다.
옆을 몇 번 뒤적거리시더니 대뜸 없다고만 하시고 손님들이 많아 일단 더
찾아봐주시고연락 달라고 하고 함께 맡겼던 셔츠까지 총 2만 4천원을 현금으로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다시 전화를 해서 잘 좀 찾아봐달라고 말해봤더니 세탁소를
나온지 5분이 채 되지도 않았는데 무조건 없다고만 합니다.
그래서 더 잘 찾아보고 전화 주시라고 하니
없는데 어떡하냐고 되려 저에게 진작 찾아가지 그랬냐고 요즘엔 보관 한 달
밖에 못해준다고 하시길래 저한테 영수증을 주신 것도 없고 매장에도
쓰여있는 글귀도 없고 그 말 조차 한마디도 해주신적이 없다고 하니까
말 함부로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요즘엔 보관 한 달 인거 말 안 해도 다 안다고… 해서 그럼 왜 천천히
오라고 전화 주시겠다고 하셨냐고 하니 본인은 그런 말 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제 전화번호는 있는지 없는지 벨트를 보관해주기로 했는지 없는지 모르셨던
분이 천천히 와도된다고 했던 말을 안했다고
어떻게 확신하고 말하시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보상해달라고 하니 그 옷에 업체측에 벨트 하나 더줄수있는지 물어보라고
못해준다고 하시고
자꾸 제 책임으로 미루셔서 그래도 제가 세탁소를 이용한 고객인데
분실됏는데 어떻게 죄송하단 말보다 이렇게 저한테 책임을 미룰수가 있냐고
다시 찾아봐달라고 하곤 전화를 끊었습니다.
일을 크게 만들 생각도 없어서 벨트를 구할 수있는지 업체측에도 이미
물어봤으나 구할 수 없다고 하고 계속 보관은 한 달이라고 강조하시길래
찾아보니 저한테 영수증을 주신적이 없기 때문에 효력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어떤 비슷한 말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너무 억울한 마음에 그 다음 날에 소비자보호원에 전화를 했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고 담당님이 세탁소에 전화를 하고 저에게 전달해 주시기로
하곤 몇시간 뒤에 전화를 주셨습니다.
전화를 하니 세탁소에서는 계속 책임이 없다 하시며 본인은 문자를
보냇었다고 … 그럼 그 고객도 문자를 못 받았다는
증거를 대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원래 보관은 한달이라고 계속 수긍을
안하시다가 저에게 사과전화를 주기로 했다고 전달 받았습니다.
제 전화번호를 잃어버렸다고 하셨었는데 어떻게 문자를 보냈었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소비자 보호원 담당님이 이틀 기다려보라고 하셔서 이틀을 기다렸으나 전화는
없었습니다.
담당님께 다시 전화를 하니 다시 그 세탁소와 통화해주시고는 이번엔 저에게
문자로 올 것이고 만나서 협의점을 찾을꺼라 말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오래 끌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너무 마음고생만 몇 일을 했고
드라이클리닝 비 라도 돌려받고 싶다고 제가 전화하겠다고 말씀 드리니 일단
기다리라고 하셔서 또 기다렸습니다.
또 문자는 없었습니다.
다시 또 담당님이 통화해주셔서 이런저런 접수를 하게될지 모른다고
세탁소 측에 경고를 하니
접수하라고 신고하라고 보상이든 드라이클리닝비든 못 준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저와 상담해주신 상담원님은 개인매장이라 힘들다고 합니다
저는 정말 너무 억울합니다. 기다리라고해서 군말없이 다 기다렸는데
돌아오는건 보상은 커녕 연락도 없었습니다.
소비자 보호원에 전화해 본적 이 처음입니다.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는 편인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아무것도 된건 하나도 없어요
…저의 억울한 심정을 이제 껏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비싼옷이라 아까운심정들기 앞서 잘못은인정하지않고 사과는커녕
되려 억울한저를 이상한사람으로 만들어
누구하나 민폐주고산적없다고 생각해 온 저를
악에받치게만들었습니다.
진심으로미안해하는마음이라도있었으면
전화번호와 벨트 적어 둔 장부없는척 핑계만이라도안댔으면 제가 이정도로
악에받치진안았을거에요
저를너무만만하게본걸까요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린 저만 바보가 된 것 같습니다
일단 소비자보호원에 피해규제신청서를 올리고 팩스 보내라고 상담원분이
알려주셨는데 올리기에 앞서 어떤식으로 써야 더 좋을지 아니면 이보다 다른
방법이 있을지 조언 구하려고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