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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헤어진 첫사랑..

힘들어요 |2014.12.10 11:36
조회 256 |추천 0
안녕하세요ㅎㅎ
진짜 힘들어서 판에다 글까지 쓰게 됐네요
상당히 진지하니 그냥 말투는 이렇게 할께요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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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1일, 첫사랑을 만났고 남들보다 훨씬 짧게 연애를 하고 헤어졌어요ㅎㅎ
그 후 미련이 많이 남았었나봐요. 제가 미친년마냥 매달리기 시작했거든요;;
그렇게 7년을 꾸준히 연락하며 지냈어요
7년동안 무슨 연례행사마냥 좋아한다고 다시만나고 싶다고 제가 항상 얘기를 했고.. 그 친구는 매번 대답을 회피했죠..
카톡이나 문자도 제 카톡만 일부러 안읽거나 읽고 씹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래도 1년에 3-4번은 만났던거 같아요.
상당히 이해가 안되는 사이죠?;;

무튼 그렇게 질리다면 질릴 정도로 7년을 지내다보니 저도 이젠 제가 그 친구를 좋아하는지 어쩌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없으면 허전할까봐 계속 곁에 두려고 하는 친구같이 느껴지는게 더 커지고 있었어요.
그러던중 이번에 아르바이트를 같은 곳에서 하게 됐어요.
같이 신청을 한 건 아니고 제가 들어오고 1주일 정도 뒤에 그 친구가 들어왔어요.
뭐 그래도 불편한것도 없고 저도 이제 예전만큼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모든 미련도 다 없어졌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 친구가 다른 여자들이랑 얘기하는 모습을 봤는데 신경이 안쓰이진 않더라구요ㅎㅎ
이런거에 신경쓴다는 자체가 아직 얘를 조금은 좋아한다는 뜻이라는데..

게다가 오늘은 꿈을 꿨는데 얘랑 다시 사귀는 꿈을 꿨어요. 근데 너무 설레서 너무 심장이 쿵쾅쿵쾅 뛰어서 잠에서 깼다는;;
아..내가 잊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잊은게 아니었나보다 싶더라고요..아직도 조금은 좋아하나보다..싶고..

그래서말인데 이렇게 헤어진후에 7년동안 꾸준히 연락하고 계속 좋아한다고 여자가 표현하고 남자는 그 사실을 다 알고 있는데도 연락도 잘 안하고 씹고 그런다면.. 다시 잘 될 확률은 거의 없는건가요..? 잘 될 방법은..?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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