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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알바하시는 분들~ 다른곳은 어떤가 궁금해요!

피방알바 |2014.12.12 19:26
조회 80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서 피시방에서 4개월째(첫달 야간,그 후 주간) 하고있는 알바생이에요.

전체70석에 작지도 크지도 않은 곳에서 어연 3개월을 보냈는데요.

다른곳 아르바이트는 여러번 해봤지만 피시방은 처음이라

다른곳도 이런가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아침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총 11시간 근무를 하고 있고,

시급은 4500원, 식대는 처음엔 별도지급 없었다가 최근 식대에 대해

말씀좀드리니 2000원 내에선 먹어도 된다고

하셨구요.

 

식대같은 경우엔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 충분히 안먹어도 지낼 수 있다."

"혼자있는데 뭘 시켜먹을거냐 시켜먹을 것도 없다. 배고프면 매장에 있는거

하나씩은 먹어도 뭐라 안한다. 그렇게 먹는거가지고 뭐라 안하겠다."

라고 하셨다가, 다른 아르바이트 생이 (야간 12시간) 라면1개 음료1개 먹었다가

혼나는걸 봐서 가게에 있는 음식엔 별로 손이 안가네요...

 

시급같은 경우는....

피시방 시급은 어쩔수 없다 하시면서 4500원 받고 일하고있는데요.

첫달 야간할떄 12시간 근무 한달 중 이틀휴무 해서 월급을 넣어주셨는데

나중에 시급으로 계산해보니 4360원..  시급이 너무 작다 말씀드리니 그때

더이상은 어렵다고 하시며 4500원으로 올려주셨네요.

 

사정이 생겨 야간에서 주간으로 옮겼지만, 야간에 하던 재고조사해서 정리하는거나

물건 시킬거 시키거나,아니면 써 두거나.. 하던 일들 그래도 이어받고 하고있고..

야간하시러 들어오신 분들도 오래하실거 처럼 얘기하시던 분들도 벌써 4번이나 바뀌었네요.

(중간 한달 반정도는 사장님이 인건비 아끼신다고 사장님이 야간 하시다가 힘드시다고 다시

구하셨어요)

 

이번에 들어오신 분도 식대가 너무하다고 하시면서 뭔가 불만을 토로하세요.ㅠㅠ

이분도 4500원 받으시고.. 얼마 못가서 그만두실거 같은데 스트레스 받아하시더라구요(1주일차)

 

인건비,식대 아끼신다고 아르바이트생 안구하려다가 힘들어서 구하신 마당에

새벽,오전,오후 가릴거 없이 하루에 2/3 는 가게에서 게임하고 계세요

부부인 사장님이신데 여사장님도 툭하면 나와서 카운터에서 드라마,예능 보고 계시고

남사장님은 나오셔서 게임하고 계시고.. 이러실거면 남는것도 없다 하시는데 아르바이트는

왜쓰시는지 모르겠어요..가끔가다간 ㅠㅠ 자기 편하려고 고용해서 쓰는건 아는데..

계시면 커피 계속 가져다 드리고 이것 저것 눈치보이니까 좀 불편하기도 하고..가뜩이나 카운터도 좁은데 ㅠㅠ

 

저번에는 중간정산한다고 혼났네요.

주말같이 손님 많을때는 20만원 단위로 중간에 맞는지 금액확인 하는데

씨씨티비로 보고 계시다가 쫓아 나오셔가지고 지금 시간이 몇시인데 퇴근준비 하냐고

하시면서 그런거 하지 말라고 보기 싫다고 내눈엔 니 정신은 벌써 집에 가있는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좀 억울하기도 했어요. 7시즈음이였는데 중간중간 확인하면서

플러스나는게 있으면 기억 조금 살아있을때 안찍고 돈만 받은것들 찾아서 판매찍고 하면서

정산 마이너스,플러스 난적 여태 없었는데.. 그때 혼난후로 중간정산 안하니 가끔가다 정산이

몇백원씩 안맞을때도 있네요 ㅠㅠ..

 

다른 청소나,일은 불만 사항은 없어요.

pc못하게 하시는것도, 당연히 근무시간에 게임하는건 저도 아니라 생각해서 책보거나,

지금 하고있는 자격증 공부하고 있구요.

다른곳의 시급,식대 그리고 사장님이 맨날 가게에 상주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ㅠㅠ

시급,식대보다 사장님이 맨날 계시니까 좀 많이 불편하네요..ㅠㅠ 카운터에서 자리치우러 갈때도 불편하고... 저도 저만의 일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예를들어 4~5 한꺼번에 나갈때 캔을 싱크대에서 남은음료 버리기위해 싱크안에 거꾸로 넣어놓고 자리 닦고 와서 버리는데 이것도 뭐라하세요.. 보기안좋으시다고 ㅠㅠ) 계속 얘기 나오고 하니까 이런것도 솔직히 계속 스트레스고 ..ㅠㅠ 다른 피시방 아르바이트 생분들 하시는 곳들은 어떠신가요 ㅠ

 

 

 아참, 예전에 남사장님이 야간 보실때 아침마다

컴퓨터 아래 인터넷 활성창 보면 성인영화,애니메이션 영화도 성인영화 틀어져있고 한것도

좀 봤을때 깨림직하고 불편하고.. 말씀하시는것도 이상하게하세요 ㅠ

키우는 동물이 하나 있는데 언제 한번 가게 대리고 나오셨는데 "쟤는 나만 보면 좋아서 질질싸"

라고 하시는데 소름돋더라구요 ; 제가 그냥 민감한건지.. 요즘따라 그만두고 싶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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