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겪었던 일입니다.
저는 (집에서 나와) 출근을 하기위해 전철역쪽으로 걸어가는 중이었습니다.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라고해야하나 건널목 있잖아요.
그 건널목을 건너려는 찰나에 50대이상으로 보이는 나이좀 있어보이는 아저씨가 (저와는) 반대편방향에서 자전거를 타며 오면서 (저와 동시에) 그 건널목을 지나가려고 하는 겁니다.
그 아저씨는 큰 길쪽에서 와서 골목안쪽으로 가는 방향쪽이었고 나는 그 골목에서 나와서 건널목 건너려는 상황이었음
자기가 지나가는 길을 내가 방해라도 했다는듯이 나를 쳐다보며 뭐라고뭐라고 씨부려쌋터라구요.
나는 내 갈길 가려고 하는 것뿐인데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 겁니다.
나도 그 아저씨를 쳐다보며 혼잣말로 뭐라고 하는거야?... 이러면서 (자전거 타며 지나가는 아저씨한테) 서있었습니다.
이 아저씨 들었는지 사람 빤히 쳐다보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게 아니겠어요.
본인 갈길이나 갈것이지 지나가는 사람한테 화내는 별 ㅁ ㅊ 사람을 다 봤네요.
그 아저씨는 자전거타며 가면서도 얼굴을 내쪽으로 뒤돌려보면서 한참을 쳐다보더라구요.
출근하는 중이라서 지각할까봐 똥밝았다고 생각하고 참고 말았는데요.
다음부터는 이런 종류에 아저씨 만나면 싸우든가 경찰에 도움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도 눈이 있는 사람인데 자전거 지나가는거 못봤을까 내가 알아서 피해갈텐데 그 길 전세낸것도 아니면서 길 지나가는 사람한테 화내면서 공포분위기 조성하는 재수없는 아저씨를 만나서 출근하는 아침부터 기분 더러웠더라는..
출근하는 길에 이런 아저씨를 만났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셨을지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