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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여기까지다

옆에 연인이 있으면서..행복해하고 있으면서..
차가운 공기를 맡으면 내생각이 난다며 연락오는 너.

다행이야 이젠 더이상 날 찾아오지 못할테니.

함께했던 작년 이맘때가 너무 행복했다고 말하는
네얘길 들으면서 내가 생각한건
그 차가운 공기가 지나고 따뜻한 공기가 느껴질때가 되면
네가 기억하는 그추억엔
내가 아닌 그녀와의 추억으로 행복해하겠지..였어.

끝까지.. 넌 이기적이야

내가 아파하든말든
네가 하고픈대로 하는구나.

넌 좋았던것만 기억하고
난 아팠던것만 기억한다.

힘들때 옆에 있던 나와 아이는
그시기를 지나 좋아질때 버려졌고
그사이 만난 그녀는 네옆에 있다.

미안하다 고맙단 말 듣기싫어.
보고싶다는 그 가식적인 말도 듣기싫어.
날 찾아와 웃고있는 것도 싫고
작년 함께했던걸 다시 해보고 싶어하는것도 싫어.

그냥 내버려뒀음 좋겠어
그래봤자 넌 내남자가 아닌 그녀의 남자니까.

그러니까 날좀 그만 내버려둬 제발.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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