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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세상 말세인듯;

시리짱 |2014.12.17 23:22
조회 3,757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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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빡쳐서 음슴체로 쓰겠음 버럭


바로 오늘, 아파트 경비원만 노리고 범죄를 저지른 40대가 검거되었다는 뉴스를 봄

심지어 아파트 주민이라고 사칭을 해서 경비아저씨의 돈을 빌려 도망친 죄.


아니 어떻게 아파트 주민을 사칭할 생각을 했는지 도저히 이해 불가능;

착한 경비아저씨는 그대로 믿었을 거 아님?

사람을 바보로 보는 것도 아니고 좀 어이없음;

이제 그 분은 경비일을 하시며 주민분들을 못믿지 않을까?

그 아파트 주민들은 또 무슨 죄며 세상이 말세인듯


언제부터 이렇게 한국사회가 각박해진건지 모르겠음

진짜 '슈퍼 갑'의 횡포가 끊이질 않는 대한민국

날아가던 비행기도 돌려버린 땅콩녀와 

100억대 자산으로 사람을 막대했던 슈퍼개미등

지금 머릿속에 떠오른 핫이슈가 다 미친행동들임


솔직히 난 가진 사람이 아니라서 

갑이 되어 살 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서 

이렇게 화가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대체 왜 사람과 사람사이가 갑과 을로 나뉘는지 모르겠음


서로 뭔가 공생이나 상생을 한다고 생각해야하는데 

직업차별을 비롯한 다양한 차별에서 문제가 생기는듯함

이게 다 대기업 지향주의에 명예지향주의여서 그런 거라고 생각함!!!!!!!!!!!!!!!!!!!!!!


특히나 경비아저씨는 사람을 지켜주는 일을 하시는 분들인데 

좀 잘해드리는게 우리 치안에도 좋지 않겠음?

우연히 아래 동영상을 봤는데 뭐랄까,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라서 조금 찡하더라.



 


어느 아빠의 평범한 하루로 시작해서 '우리 아빠는 경비원'으로 끝나는데

그래 그렇게 무시받는 경비아저씨도 어느집에서는 엄청 애틋한 가장이라는거

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잘 대해드렸으면 좋겠음

우리 할아버지도 몇 년 전에 경비원을 하셨어서 뭔가 더 울컥하는 듯


난 앞으로 꼬박꼬박 인사도 건네고 택배받을 때 감사하다는 인사라도 하고 다니려고 함

제발 많은 사람들이 갑질하는게 줄어들었으면 좋겠음

연말인데 솔로인데 왜 이렇게 추운소식만 들리는지 말세인 세상 조금씩 바꾸려고 해보잨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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