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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황의 여자 마음은 어떤마음인가요?

헤어진남자 |2014.12.18 04:25
조회 245 |추천 0
너무 가슴이 답답해 글을 남겨 봅니다ㅎ

그녀가 이 글을 볼지도 모르겠지만 써 볼께요

저는 34살이고 그여자는 23살 입니다.

이상한 사이 절대로 아니고 정말 일반적인 연인이었습니다

3년 조금 넘게 사귀다가 3주전쯤 헤어졌습니다.

제가 몸도힘들고 하던일도 잘 안되고해서 신경이 예민 했을때 그녀랑 자주 다퉜습니다

그전에 안그러던 그녀가 그즈음 술을 먹고 새벽에 집에들어가고 그랬습니다

그것 때문에 또 다투고 그러다 헤어졌습니다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었지요ㅜㅜ

그런데 몇일 안지나서 그녀가 없으면 안될것 같아서 붙잡았는데 매정하게 거절 했었습니다

그래서 잊겠다고 다짐하고 1~2주정도 연락을 끊었는데

어제 아침에 카톡이 왔습니다

'발등뼈가 골절되서 입원해있어 000호야'

잊겠다는 다짐이 무너지고 너무 걱정이되는겁니다

일을하고있으니 갈수도없고 카톡으로 많이 걱정해주고 안절부절 못했습니다.

일끝나고 가려는데 발등에 철심을 넣어야 한데서

부산에 계신 그녀 부모님이 가까이서 돌봐야 한다며 내려오라고 해서 저는 보지못하고 부산으로 갔습니다

계속 카톡을 주고 받는데 갑자기 프사가 남자사진으로 바뀌는 겁니다

그녀가 저랑 사귈때도 그녀를 계속 좋다고 한사람이었습니다

그녀랑 헤어질때 다른 사람은 몰라도 그사람은 만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는데...

나랑 헤어진 이유가 그사람인것같아 너무 ㅂㅅ 된기분일거라고 부탁했었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그 프사 머냐고 ㅎㅎ 나 ㅂㅅ 만드는거냐고

그랬더니 아니랍니다 아직 사귀는거 아니라고ㅎㅎ

근데 너무착한사람 이라고 자기를 너무좋아해줘서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그래서 그럼 나랑 연락하지 말자고 했습니다ㅎㅎㅎ

그랬더니 자기가 힘들거나 그럴때 카톡하면 안되냐고

내가 읽고 답장 안해줘도 자기를 내가 보고있는거 같으면

씩씩할수 있을것 같답니다ㅎㅎ

그런 마음이면 나를 다시 만나자고 했더니 그건 안된답니다

내 나이가 결혼을 해야하는 나이니까 결혼할사람 만나라고...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그리고 그녀의 마음은 어떤걸까요? 저는 그녀를 아직 많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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