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 넘게 만난 남자친구가있어요..
저희는 장거리 커플이였죠.남친은 서울 저는 지방...
저희는 처음시작하는것도 연애스타일이 안맞아서(그사람말투가 약간 툭툭! 내벹는 말투를 저는 별로 안좋아하거든요..)처음부터 우린안맞는거같가고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그만연락하자고했죠. 그 주 그사람이 와서 잘못했다고 안그러겠다고 하며..시작하게되었죠.
그러다가..저희는 연락문제로 싸우게되었고.
저는 장거리에서 연락+믿음이 중요하다고생각해요 그냥 만나지못하니까 연락이라도.. 좀 자주했으면 했거든요..
싸우고 화해하고.. 그래도 같이있으면 즐겁고 재밌어요..주말마다 남자친구가 내려와서 데이트도하고.. 일주일에 한번씩보니까 더애뜻하고 더보고싶고 그러더라구요..ㅎ처음에는 좋아하는 맘이 작았던게. 차츰커져 이사람이면... 이사람이랑 행복하게 평생지내도 되겠다..했죠..
그러고 제가 직장에서 계약만료되어서 퇴사를 하고 남친이 서울에직장을 알아보고 다니는건 어떠겠냐며 그러다가 결혼하자며 서울에 직장을 잡았죠... 잡고 집구할떄까지 남자친구집에 한달간있었죠..
문제는 거기서부터였던거같아요..
서로 각자삶을지내가다..같이있으려니.. 먼가 저는 제 나름대로 언쳐사니까 눈치보고 남자친구는 남자친구대로 불편하고 그랬었죠.. 그러다보니..
그때부터 서로.. 같은공간에있지만.. 각자 알아서 하는 각자알아서 노는??이떄도 많이 싸우기도하고..남친은 절 귀찮아 하는거같았아요....
그때... 남친은 맘정리가되어가고있는거같았어요......
그래서 이건아니다 싶어서.. 그냥.. 다시 집으로 내려왔죠... 그러다가 헤어지자고.. 이렇게 남보다 못하게 지낼바엔..헤어지자고 그랬더니..남친도 알았데요....
잡아줄지알았는데..역시나 안잡더라구요...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다...2달을 바쁘게 지냈어요..
친한 친구가 너랑잘어울릴거같은 친구있다고 만나보라고 하길래 만났죠..
그 친구랑 연락하다고 지내다가 만나보지 안겠냐며.....고백했어요..나는 남친이랑 헤어진지 얼마안대고 아직다 못잊었다.. 그래도 만날수있겠냐니..그친구가 만날수있다... 하고 만나게되었죠... 지금 남친이.. 되게 잘해줘요.. 모든저한테 맞추려하고 사랑받는다는게..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3일전..그사람한테 전화왔죠...
미안하다고이야기하고싶다고.. 너랑헤어지고 많은걸 느꼈다고.. 다시 돌아와 주면안되겠냐고.. 내가 그떈..과도기였다고,, 정말결혼해서 잘살수있을까..내가 이여자랑행복하게 지낼수있을까. ? 들으면서.. 겁이났다며..
너랑헤어지고 다른여자도 소개도받고 그랬지만.. 저만한사람은없는거같다며.. 미안하다며 돌아와주면..그사람 성격이 되게 칼같거근요... 이런말들하는거보면.. 이사람도 진심같아요...
그말을 듣는순간.. 되게흔들리더라구요 잊었다 생각했는데..
머리론 지금 남자친구한테 사랑받으며 잘살면된다고하지만..
마음은.. 그사람한테 가라고하네요... 근데 그사람한테 가면... 그떄처럼..그냥 외톨이가될까..겁도나고.
갔는데 잘지낼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저........ 어쩜좋을까요...
끝까지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