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잊을꺼야. 잘지내

자존심 |2014.12.24 10:28
조회 363 |추천 0

우리 헤어진지 일주일째야

마음이 미칠듯이 아파야 하는데

나이제 괜찮아.

정말 괜찮은거같아

 

자꾸 나쁜거만 생각하니까 괜찮은것 같아

 

왜 오빤 단한번도 먼저 풀어주질 않니.

오빠가 잘못해도 내가 잘못한걸로 만들고

내가 화나있으면 풀어주지도 않고

오히려 내가 사과하고있고

내가 풀어주고있고

나혼자 풀리고

나 3년넘게 그만큼했으면 됬잖아.. 항상 오빠편 했으면 됬잖아..

 

그래 너무서운해서 이번엔 좀 풀어줬으면 했어

근데 그 단한번 풀어달라는게 그렇게 어렵니?

자존심이 밥먹여줘?

 

내가 여지껏 자존심 버리고 오빠 이해해줬음

한번쯤은 날 이해해줄수도 있는거잖아

 

그래 미안하다, 그만해라

이걸 오빠딴엔 표현한거라고했지?

난 이해를 못하겠다.

 

이번에도 내가 졌어.

또 내가먼저 연락했네.

 

근데 오빤 나혼자 서운해서 그랬다고 생각한다네

나한테 상처주는 말 한건 생각안하고

그냥 나혼자 서운해서 헤어지자고 한줄아네

 

그래, 또 내가잘못한거지

 

알아, 내가 또 미안하다고 잡으면

오빠가 미안해 하면서 다시올꺼 알아.

 

근데 이젠 그만하려고

이제 착한여자인척 그만할꺼야.

 

여기에 오빠욕도 했으니까

정말 그만할꺼야

속시원하다!

 

더이상 연락하는일 없을꺼야.

잘지내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