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못쓰더라도 잘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크리스마스날 이런글쓰기 되게 기분 않좋은데..
사귄지 50일 조금 넘은 커플입니다
제가 연애경험도 없고.. 연애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요
어제 남자친구가 가족들끼리 여행을 갔어요 지금도 여행중이고
남친이 도착하는데 2시간정도 걸리다하고(6시도착 예정) 도착하면 연락을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계속 톡하고 싶었는데 혹시라도 가족들한테 방해 될까봐 그냥 기다렸죠
근데 7시가 지나고 8시가 지나도록 연락이 없는거에요
그래도 사정이 있겠지.. 일이 있겠지.. 가족여행이니까.. 이런 생각들하면서 기다렸어요
그러다 제가 페북에 들어갔더니 18분전에 활동을 했다는거에요 게시글들 보니까 메리 크리스마스 댓글도 달고 그걸보고 톡을 보냈어요
"도착하면 연락한다면서 아직도 도착 안한거냐?"
"너 기다리다 목 빠지겠다"
근데 확인을 안하더라구요 그렇게 기다리다 잠이 들었어요
오늘일어나서 보니까 역시나 확인도 안하고.. 또 계속 기다렸어요 그러다 아까 2시에 답이 오더라구요
"아 어제 도착하자마자 잠들었어ㅋㅋㅠ"
어이가없어서 진짜 제가 집착있어보이고 찌질해보이는데
걔 카톡 프사 바뀌는것도 보고 페북 댓글단것도 봤는데 잠들었다고?
진짜 열받고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대답안했거든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