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가까이 만났던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6주가 지났습니다. 많이좋아하긴했지만 만나면서 많이 지치기도했고 한번 헤어짐이 있었던터라 그리 힘들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사람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다른남자들과 친해졌습니다. 물론 썸을 탄다던가 사귄것은 아닙니다.
아무튼 그래서 잘 잊어가는줄알았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서... 그사람 생각이 자꾸납니다. 아직도 좋아하는건 아닌것같기도한데 그사람과 같이 있었던 장소를 지나가면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게돌아오고 다른사람들과 대화를하다가도 그사람과 했던 대화가 생각이납니다..
그리고 오늘.. 친해진 남사친과 밥먹고 영화도보고 그러면서 좀 가까워졌는데
갑자기 더이상 가까워지고싶지않다는생각이 번뜩 들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자연스럽게 친하게 지내면서 인연이 된다면 새로운연애를 할수도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럴 기미가 보이자 그러고싶지않았습니다.
그냥...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생각나고 또 생각이 납니다.
저는 왜이러는걸까요...
저도 제마음을 잘모르겠고 제가 전남자친구를 아직 못잊은건지 아직 좋아하는건지 그냥 기억만남은건지 잘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글도 참 못썼네요.. 그냥 제 마음이 너무 복잡합니다
제 마음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