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써보므로 그냥 정리만해서 써볼께요.
어쩌다이글이 유명해지면 너도보겠지?
내가 널 처음 본것은 중학교2학년때였지.
니명찰 보고 그때는 싸이월드가 유명해서 방명록 서로쓰면서 나름친해졌지.
그리고 연락한지 얼마안되 1주일만 사겨보자하고 괜찮으면 더사귀자고 했지 그땐 36일갔었는데 아직도기억해.
그리고 우리처음 따로만났었던 날은 2012년 12월 31일 우리집이였지.
장난으로 놀러와서 반찬해달랬더니 제일자신있는 계란말이 해준다고했었지 그게얼마나맛있었는지 몰라.
내가닐 좋아할때는 넌 장난이라생각했었지.
수학여행때 알게됐는데 넌 내친구랑사귀고있더라.
그때 얼마나 세상이무너지는거 같았는지 모르겠더라 ㅋㅋ
내가 너 질투심유발하려고 일부러 딴여자사겼는데 넌 아무렇지 않은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게됐지만 너도 아쉬웠다고 해야되나 그런말했었어.
그리고 내가몇번을 고백했지만 넌장난인줄 알았다고했지..
왜 내가널좋아할땐 넌아니고 니가좋아할땐 난아니였을까?
한번은 내가물었지 날좋아한적 있었냐니깐 넌 있다고말하드라 그때얼마나좋았는지모르겠다.
그리고 중2 니생일 몇일전 내가잘못해서 싸우고 니생일도 못챙겨줬지 중3이되기전 니가 남자친구 생겼다길래 장난인줄 알았는데 진짜였더라.
니가 헤어지고 잊혀졌을줄 알고 다시난 고백했는데 그애 못잊겠다고 내게말했지 그리고 우린 자연스럽게 다시멀어졌었지.
중3이되었을때 내가매달려서 다시 연락했었는데 우리 참 많이 싸우기도 싸웠네.
한번은 시험기간에 독서실도 같이가고 도서관도 같이갔고 밥도 같이먹었는데 아직기억나네..
그리고 우여곡절 하다가 어쩌다 사귀게 됐는데 그잠시 라도 좋아서 잘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잘해주는게 싫었다며 넌 다시연락을 끊자고했지 그 말 하나하나 엄청상처였다? 중3때 내가힘들때 넌 내옆에 항상있어줬는데 내잘못으로인해 여름쯤 부터 연락이 또 끊겼지 내가 빌고 빌었는데 내 실수가 너무커서 돌아갈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더라. 또 니생일 챙겨주지못했었지.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보니 어느새 졸업이더라 어느 학교에 지원했는지도 모른채 이제 잊었구나 라는 생각이들고 다가 5월에 안자고뭐하냐고 묻길래 기분진짜좋더라ㅋㅋㅋㅋ 근데 그연락도 다음날에 니가 씹어버리더라 역시 예전처럼 돌아가는건 힘들겠다 싶어서 말끔히 포기할려했었지. 근데 시험기간에 지나가다 한번봤는데 여전히 이쁘더라. 또다시 니생일이 돌아와서 처음으로 축하해 주고싶은데 할수있는게 장문편지밖에없더라 넌오랜만이라했고 그답장에 너무행복하더라.
다시연락하자고 하니까 니가알겠다했지. 그런데 하루에 카톡 4~5통이 전부 여서 다시 깨달았지 예전처럼 돌아가는건 힘들겠다고 근데 몇달 후에 니가 갑자기 칼답해주고 예전처럼 돌아온거 같아서 너무기쁘더라. 최근들어 또 답느려지고 니가 변한거 같아서 속상하네 이미 엇갈릴 만큼 엇갈려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
네이트 판에서 봤는데 남자와 여자사이엔 친구는 없다고 하더라 자칫잘못하면 연인사이가 되고, 남녀 사이에 친구는 한쪽의 지독한 짝사랑이라던데 그말이 맞는거같다. 내가 지금 얼마나 애가타면 이런데다 글도적고 그러는지 넌모르겠지? 가끔 너랑걷던 거리에서 걷다보면 추억에 잠겨사는데 넌어떨까.
지금까지 3년이나 좋아했네 고백지금 당장하고싶거든?근데 다시 어색해지는게 너무싫다 어떻게 되돌려노온 제자리인데 잃는게 너무싫다. 나중에 마지막이라는 때가 생각되면 그때 고백할께. 그리고 요즘 너땜에 힘들어 이젠 포기해야되나 싶고 혼자 이러니 힘들다. 너 요즘 공부 열심히하더라 공부한다고 답없는거니 아니면 내가싫은거니 니가 원하는 목표 이뤄 좋은학교가고 나는 마지막 인사로 끝낼께 나 아직 여전히 너좋아 니가 이걸볼지모르겠지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