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4년제 대학 수시로 합격했습니다. 인문계 여고에서 내신 성적은 2초반정도 유지했고 고3 중요 모의고사 성적은 국수영탐 1232 정도, 수능은 2233 정도 나왔습니다. 사실 대학을 진학하지 못 할 정도로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으나 철없이 그저 내가 합격만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수험생 시기를 보내왔고 원하던 대학에 합격한 지금 시점에서야 등록금조차 내지 못하는 현실을 파악했습니다. 유복하던 집안이 망한 이유가 빚때문이기에 학자금 대출을 받을바엔 차라리 대학진학을 포기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기인 불어말고는 딱히 재능이 없어 차라리 지금 이 시점부터 공무원시험을 치루려하는데 많이 어려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