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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지 여친이 이상한건지 궁금

ㄳㄳ |2015.01.16 10:55
조회 211,758 |추천 129

여친한테 판에 글 써서 엄청 조회 수 많다고 했더니 신기해 하면서

 

좋아했어요. 시간나면 자기 위주로 써서 복수 하겠다고 하네요.. ㅋㅋ

 

많은 사람들에 조언속에 서로 잘 이해하고 맞춰가기로 했어요

 

헤어지라는 댓글이 많아서 여친은 별로 안좋아 하지만

 

그래도 자기가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고 고치기로 했어요

 

저도 잘못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고치도록 노력 해야 겠습니다.

 

많은 관심에 감사 드리며 다음에 후기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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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랑은 사귄지 1년 정도 됐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친구가 이상한거 같은데 여자친구는 제가 이상하대요

 

그래서 그냥 제가 진짜로 이상한 건가 궁금해서 글을 씁니다.

 

저희는 일주일에 많이 보면 두번 정도 봅니다.

 

물론 그정도면 됐지? 라고 생각하지겠지만

 

서로의 집은 걸어서 5분 정도고 퇴근도 물론 같은 라인 지하철은 타고 가기 때문에

 

서로 조금만 맞추면 같이 갈수 있습니다.

 

근대 여친은 자주 보는걸 별로 안 좋아 합니다.

 

저보고 보통 남자들이 자주 보는거 더 싫어하지 않냐고 저보고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이제는 뭐 저도 익숙해져서 그냥 여친한테 맞춥니다.

 

그리고 여친은 핸드폰을 자주 안봅니다. 연락하면 한 1~2시간은 기본이고 늦을때는 3~4시간 후에 연락이 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연락을 해도 안되는 경우 많아지니까 점점 연락을 먼저 안하게  되었죠

 

근대 자기가 핸드폰을 확인 했을때 연락 온게 없으면 서운해 합니다.

 

저는 네가 연락해도 답이 없으고 네가 하고 싶을때만 하니까 네가 먼저 하는게 맞지 않냐고 했더니

 

그건 맞지만 그래도 그건 싫답니다. 그냥 답이 오든 안오든 항상 먼저 해달라고 하더군요

 

뭐 이것 말고도 엄청 많지만 생략하겠습니다 

 

몇일에 싸웠는데 이유는

 

제가 먼저 퇴근해서 지하철역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10분정도 기다리면 같이 갈 수 있지만 피곤하면 먼저 가라고 하더군요.

 

그주에는 서로 약속이 있어서 그날 아니면 일주일정도 못보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사실 조금 피곤했지만 얼굴이라도 보고 가려고 기다렸습니다.

 

이게 실수 였죠. 머리가 멍해서 멍때리고 대답도 단답형으로 했어요.

 

무슨일있냐고 계속 물어보더군요. 처음에는 괜찬다고 하다가 계속 물어보길래

 

그냥 피곤하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피곤하면 그냥 가라고 했지 않으냐

 

나도 일하느라 힘들었는데 왜 나까지 기운 빠지게 만드냐고 그냥가지 왜 기다렸다고

 

하더군요. 이젠 뭐 화도 안나더군요. 그래서 미안하다 다음부턴 기다리지 않고 가겠다고 했더니

 

뭐가 미안하냐고 왜 자기 또 나쁜사람 만드냐는 식으로 말을 하던군요.

 

그래서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집에다 대려다 줬습니다.

 

저는 그래도 다 이해합니다.  제가 좋다고 따라 다녀서 사귀었으니까요

 

 원래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애가 강한애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근대 점점 힘이 듭니다.

 

여친이 나쁜애는 아니고 또 제 중심적으로 이야기 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제가 진짜 이상한건지 궁금해서 쓴 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29
반대수33
베플지나가던누나|2015.01.17 09:38
여자분이 이상한게 아니구요 그냥 마음이 없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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